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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1. 소동파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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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권재효
ㆍ작성일 2005-03-16 (수) 08:38
ㆍ홈페이지 http://www.hansimun.com/kjh/
ㆍ분 류 평론
ㆍ추천: 48  ㆍ조회: 1646      
ㆍIP: 211.xxx.235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1. 소동파와의 만남
*딱히 맞는 장르가 없어 평론이라 이름 붙여봤지만 실은 평론은 아니지요.
소동파를 이해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노트라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1. 소동파(蘇東坡)와의 만남

문우 중에 조규백 박사가 있다. 그는 중국문학, 그 중에서도 소동파를 전공하였는데 4년전 쯤엔가 나는 고맙게도 그로부터 책 한 권을 증정받을 수가 있었다. &lt;중국의 문호 소동파&gt;라는 책이 그것이다. 중국의 왕수조 박사가 쓴 책을 조박사가 각고의 노력끝에 우리 말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4년동안 내 서가에 꽂아둔 채 한 번도 보지 않았다. 바쁜 탓이기도 하였지만 왠지 고리타분할지도 모른다는 선입견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한문을 모르는 나로서는 암만 번역본이라고 하지만 많은 원문이 나오는데 그 원문을 읽을 자신이 없어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그러다가 지난 2월에 우연히 그가 하는 소동파 강의(강독이 맞을지 모르겠다)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나는 눈이 번쩍 뜨였다. 협곡에 흘러내리는 물을 묘사한 시였는데 참으로 표현이 놀라웠다. 현대시의 주요 요소의 하나로 여기는 이미지를 천년전의 시에서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생생한 표현을 조박사의 도움으로 읽고는 그만 소동파에 매료되고 말았다.

집에 와서 4년 전에 조박사가 내게 준 책을 서가에서 찾아내어 읽기 시작했다. 소동파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나는 그의 호방하면서도 섬세하고 감상적인가하면 이지적인 인간성에 점점 매몰되어가는 듯하다.

비유하자면 그는 서양의 괴테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는 괴테와 마찬가지로 대시인이다. 괴테가 모든 분야에서 독일어의 문체를 확립했듯이 소동파 역시 중국어를 모든 분야에서 근대적 문체로 혁신시켰다.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중에서도 소동파를 제1로 치는 것은 그의 이런 폭넓은 재능과 활동 때문일 것이다. 괴테가 문학외에 회화, 음악, 과학 등에서도 최상급의 수준에 도달했듯이 소동파 역시 회화, 음악, 글씨는 물론 성리학과 고증학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가이다.

나는 이런 소동파와 교유하기로 단단히 작정을 하고 있다. 생각해보라. 대문호와의 교유란 얼마나 신나는 일이가를. 어쩌면 그는 생각보다 까탈스러울지 모른다.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고자 여러 곳에서 내게 어려운 문제를 내밀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쨌든 나는 깍듯이 스승으로 모실 것이다.

그와 교유하기 위해서는 그의 작품을 읽어나가는 수밖에 없다. 물론 나의 짧은 한자실력으로 그의 작품을 이해한다는 것은 장님 코끼리 더듬는 것만큼이나 무모한 일일 것이다. 다행히 조규백 박사의 번역본이 있으니 이를 텍스트로 하여 동파의 시세계를 더듬어 보고자 한다. 공부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름대로 재해석을 시도해보는 것이 가장 낫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터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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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시 유년의 삽화 김동욱 2005-04-14 171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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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시 행복계좌 [6] 양금희 2006-04-12 1706 17
577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 강병철 2005-10-09 1706 43
576 수필 隨筆은 手筆이 아닌데... 정문길 2009-02-12 1702 0
57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4 - 강병철 2005-10-09 1700 43
574 기타 4.3과 제노사이드-제주타임스(3월 26일 칼럼) 김관후 2005-03-28 1700 42
573 기타 노컬러스(No Colors)의 해법 강선종 2008-06-18 1695 0
572 시 海邊에서 강선종 2006-10-22 1695 15
571 시 한 맺힌 폭우 [1] 유태복 2006-07-05 1693 6
570 시조 삶을 돌아보며... 양태영 2008-12-10 1691 0
569 소설 노래방<단편소설> [2] 김문수 2015-09-28 1687 0
568 시 뒷뜰에 핀 가을꽃 조재선 2005-10-05 1686 58
567 시 초가을 양금희 2005-08-27 1686 33
566 시 어린 시절 그리운 내고향 현규식 2009-06-14 1684 0
565 시 고백 조재선 2005-11-13 1683 54
564 시 回顧 강선종 2006-10-21 1676 14
563 시 四面楚歌 권재효 2005-05-18 1673 75
562 시 디지털 이재봉 2005-12-08 1672 51
561 시 터 [2] 김미정 2005-04-10 1672 38
560 시 인연 [1] 노경영 2005-04-07 1672 46
559 수필 뭍 나들이 양길주 2007-05-27 1665 3
558 시 나는 우울을 즐긴다 권재효 2005-11-17 1660 65
557 시 빗속의 백두산 천지 현규식 2009-07-30 1651 0
556 시 그리움은 유채꽃으로 피어나고... 조재선 2005-04-11 1650 37
555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2) 권재효 2005-03-20 1649 55
554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1. 소동파와의 만남 권재효 2005-03-16 1646 48
553 시 부평초 양태영 2008-12-10 1642 0
552 아동 지역성을 담은 제주 아동문학 박재형 2009-01-05 1641 0
551 시 마지막 잎새 강갑순 2005-03-28 1641 40
550 시조 한라산 홍은숙 2008-09-18 1639 1
549 시조 천연의 신비함에 홍은숙 2008-09-18 1638 0
548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12) 강준 2006-04-19 1636 10
547 시 오백년 묵은 은행나무가 [1] 권재효 2005-11-18 1635 41
546 시 서천꽃밭에 계십니까 김관후 2009-05-09 1632 0
545 시 세밑에서 이재봉 2005-12-14 1632 61
544 시 연어 이성윤 2006-04-09 1630 12
543 시 이승의 椽 조재선 2005-11-17 1625 41
542 시 올레,그때 그 시절.. 박우철 2009-05-11 1623 0
541 시 뻐꾸기 소리 [1] 이재봉 2006-04-04 1621 9
540 시 고향의 봄 꿈 문희주 2005-05-23 1621 57
539 시 버팀목 사랑 홍은숙 2008-12-09 1618 0
538 시 삼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2-10 1616 0
537 시 백목련 피던 날 달 떠오르네 [36] 문경훈 2012-04-10 1615 3
536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5 - 강병철 2005-10-09 1615 45
535 기타 제주경제의 활로 강선종 2007-02-17 1611 10
534 시 [re] 황금이(전기가오리) 이지연 2005-05-07 1610 5
533 시조 물수제비 홍은숙 2009-01-19 1609 0
532 시 억새 흔들리고 최정자 2009-02-16 1605 0
531 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권재효 2006-04-15 1598 6
530 시 그리움이 메마르면.... [1] 조재선 2005-06-04 1598 52
529 시 빈 집 김동욱 2005-04-14 1598 46
528 수필 <태양의 눈물>을 읽고 정문길 2009-05-03 1593 0
527 기타 '작은 것이 아름답다' 김관후 2005-04-15 1593 49
526 시 어머니 생각 현규식 2009-03-19 1591 0
525 소설 그 해 여름 [1] 권재효 2005-05-31 1588 50
524 시 봄날 최정자 2009-02-21 1579 0
523 시 까투리에서 야수 2005-03-30 1579 29
522 시 홀로 듣는 그 노래 [1] 문경훈 2012-04-06 1575 5
521 시 일출 양태영 2008-11-12 1574 2
520 시 야채할머니 [1] 이재봉 2005-09-08 1568 36
519 시조 단골손님 [1]+1 홍은숙 2008-12-03 1567 1
518 평론 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고성기 2005-04-04 1567 17
517 시 베수비오수의 화산 김문수 2014-04-15 1565 0
516 소설 한반도의 대지진(장편소설) 제4회 김문수 2012-12-02 1562 1
515 시 삶 양태영 2008-12-10 1561 0
514 시 반연 윤봉택 2008-07-03 1556 0
513 시 꿩이 불러온 하르방의 魂 김태운 2013-01-09 1552 0
512 시 마라도와 첫사랑 [1] 최진천 2011-03-23 1550 1
511 기타 생각을 돌아봄 양태영 2008-12-10 1548 0
510 기타 달과 6펜스 [2] 권재효 2006-03-07 1547 32
509 기타 365일 명언-12월10일 양태영 2008-12-10 1545 0
508 시 갯바위 사랑 [1] 홍은숙 2008-12-03 1542 0
507 시 다랑쉬 오름을 걷다 문경훈 2012-04-23 1538 7
506 시 당신에 의미 양태영 2008-12-15 1538 0
505 시 아지랑이 [1] 이재봉 2006-04-13 1538 20
504 시 별이 되렵니다 양태영 2009-05-14 1536 0
503 시 옛길에 흘린 자국 김태운 2013-08-02 1535 0
502 시 후회 현규식 2009-02-15 1531 0
501 시 나 - 그대 사랑해요 [1] 최진천 2011-07-17 1527 0
500 기타 너를 보내며 최정자 2008-12-17 1521 0
499 희곡 살어리살어리랏다(10) 강준 2006-04-08 1517 7
498 번역 만덕전의 문화컨텐츠적 요소 부영근 2011-08-22 1510 0
497 기타 고향이 좋아-음악입니다 양태영 2008-12-10 1510 0
496 시 목수(木手)라는 이름으로 문경훈 2011-07-24 1505 9
495 시 계절이 바뀌면 세월도 간다 양태영 2008-12-29 1505 0
494 시 금야월명今夜月明 [1] 양태영 2008-12-10 1503 0
493 시 인애 양태영 2008-12-10 1490 0
492 시 나팔꽃 김동욱 2005-04-14 1487 38
491 기타 '민중적인 것이 민족적인 것' 김관후 2005-05-27 1486 47
490 수필 <워낭의소리>를 듣고... 정문길 2009-04-17 1482 0
489 시 사연 양태영 2008-12-10 1481 0
488 시 서귀포 입춘 오영석 2014-02-03 1463 0
487 시 바람 구름 재 양태영 2008-12-10 1450 0
486 시 산장의 밤 홍은숙 2008-12-03 1444 0
485 시 이달이 가기전에 양태영 2010-12-02 1442 0
484 기타 365일 명상-1226 양태영 2008-12-26 1441 0
483 시조 1首 양태영 2008-11-14 1439 0
482 시 어머니표 손 맛 박우철 2009-06-16 1434 0
481 시 성산포에 내리는 눈 김문수 2012-12-08 1431 0
480 시 밤은 모든 것을 낳는다 양태영 2011-06-15 1431 0
479 시 황혼의 숄을 두르고 [1] 권재효 2008-12-04 1431 0
478 수필 보디가드 정문길 2009-05-30 1429 0
477 기타 마음의 향기 양태영 2008-12-31 1429 0
476 시 3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1-14 1428 0
475 시 비우기 연습 4 [1] 김태운 2014-05-13 1426 0
474 수필 용서 정문길 2009-03-30 1421 0
473 시 강물 양태영 2008-12-10 1416 0
472 시조 바람된들 어떠하리 양태영 2008-11-14 1410 0
471 수필 나의 독서 벽 정문길 2011-01-06 1400 0
470 시 벗 양태영 2008-12-10 1397 0
469 시 외로운 밤 [2] 양태영 2011-08-12 1396 0
468 시 압록강의 여름 현규식 2009-07-30 1394 0
467 시 눈 양태영 2008-12-10 1388 0
466 시 어머니 양태영 2009-05-14 1387 0
465 시 어느 낡은 배의 소망 김태운 2013-01-25 1385 0
464 시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382 0
463 시조 인생 양태영 2010-12-31 1382 0
462 시조 3首 양태영 2008-11-14 1380 0
461 시 바람과 테우리 김태운 2013-08-02 1378 0
460 시 북극성 양태영 2008-12-10 1377 0
459 수필 서울에서 살고 싶다 정문길 2010-11-21 1373 0
458 아동 아기 꽃 엄마 꽃 김문수 2013-06-23 1372 0
457 기타 인생이라는 긴여행 양태영 2008-12-19 1371 0
456 시 ♡..애 심..♡ (愛心) [1] 최진천 2011-03-24 1369 0
455 시 제주도의 3월 [1] 김문수 2013-03-02 1367 0
454 수필 자식사랑 정문길 2009-08-03 1356 0
453 시 라임 Rime [2] 김태운 2013-01-09 1340 0
452 수필 호지명의 折字 시를 감상하고 오영석 2013-03-15 1339 0
451 시 노을이 만든 시 김문수 2015-09-16 1338 0
450 소설 갈망호텔 최정자 2009-02-17 1333 0
449 기타 무자년 한해를 보내면서~~~ 양태영 2008-12-26 1332 0
448 시 동백꽃 양태영 2013-02-05 1324 0
447 시 심안心眼 양태영 2012-10-01 1316 0
446 시 4월 하늘에... 정문길 2011-04-02 1308 0
445 시 통곡의 바다 김문수 2014-04-18 1297 0
444 시 노송 양태영 2010-11-16 1297 0
443 시 제주 국제공항 김문수 2015-09-30 1289 0
442 시 돼지 같은 인생 김태운 2013-10-11 1288 0
441 시 못다 핀 청춘 김상희 2012-02-02 1287 0
440 수필 제주의 신화 오영석 2013-04-08 1284 0
439 시 사라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10 1283 0
438 기타 함덕해수욕장 이강수 2014-07-07 1282 0
437 시 바다에 뜨는 달 김문수 2015-09-23 1280 0
436 시 감귤 아가씨 김문수 2013-05-08 1280 0
435 시 밤은 모든것을 낳는다 양태영 2008-11-14 1274 0
434 시 비내리는 설날 김문수 2020-01-22 1273 0
433 시 비우기 연습 3 김태운 2014-05-13 1263 0
432 시 희비喜悲를 걸친 벚나무 김태운 2014-05-12 1262 0
431 수필 시 예 악(詩 禮 樂) 양태영 2012-07-02 1261 0
430 기타 순희야안녕 이강수 2014-08-24 1255 0
429 시 산하여!산하여! 김문수 2013-06-23 1255 0
428 시 바다가 좋아요 김문수 2013-05-12 1252 0
427 아동 바다위에 뜬 무지개 김문수 2015-09-03 1247 0
426 시 서귀포와 유채꽃 김문수 2013-05-07 1247 0
425 시 멈추면 보이는 것 양태영 2015-10-03 1245 0
424 수필 모두 들고 일어나라 정문길 2009-06-23 1236 0
423 시 아!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 김문수 2013-06-02 1234 0
422 시 아!세월호 김문수 2014-04-17 1226 0
421 시 아.3년전 그 때 일을 잊었는가 김문수 2013-03-29 1219 0
420 시 성산포의 아침 김문수 2012-11-20 1216 0
419 시 Something 김태운 2014-05-12 1215 0
418 시 단풍손님 김문수 2015-09-03 1214 0
417 시 비우기 연습 2 김태운 2014-05-13 1210 0
416 기타 무늬오징어 이강수 2014-07-05 1207 0
415 시 바위 [2] 양태영 2012-05-14 1206 0
414 시 쏟아지는 시 김문수 2013-07-07 1204 0
413 시 빈자리(추모시) 김문수 2014-04-28 1203 0
412 시 천지연폭포 김문수 2015-09-28 1201 0
411 시 비우기 연습 1 김태운 2014-05-13 1199 0
410 시 계절이 바뀌여도 양태영 2011-06-15 1197 0
409 시 살맛과 죽을 맛 김태운 2014-05-12 1187 0
408 시 일출봉의 봄 김문수 2014-04-13 1186 0
407 시 사라봉의 벚꽃 김문수 2013-04-10 1183 0
406 시 봄의 장날 김문수 2014-04-16 1176 0
405 시 청춘의 환영 양태영 2011-05-23 1175 0
404 시 가을손님 김문수 2015-10-02 1169 0
403 시 용두암 바닷가 김문수 2015-10-01 1169 0
402 기타 後悔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양태영 2010-12-02 1167 0
401 시 만장굴 김문수 2012-11-21 1160 0
400 기타 명상의 말 양태영 2008-11-12 1158 0
399 기타 오징어한입막걸리두입 이강수 2014-07-11 1151 0
398 시 무제 양태영 2012-04-26 1151 0
397 아동 하르방 [1] 김문수 2013-05-12 1142 0
396 기타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137 0
395 시 겨울비 김문수 2012-12-03 1125 0
394 시조 물의지혜 양태영 2015-01-21 1121 1
393 시 폭설 김문수 2012-12-28 1118 0
392 시 바다의 슬픔 김문수 2016-04-15 1115 0
391 시 무지개 김문수 2012-11-22 1115 0
390 시 바다의 언어 김문수 2016-04-13 1113 0
389 시 취생몽사 양태영 2011-10-06 1111 0
388 시 세월따라 양태영 2012-07-11 1105 0
387 시 종군 위안부(歸鄕) 김문수 2016-04-17 1100 0
386 시 낙조 김문수 2014-04-14 1095 0
385 시 밤 바다 김문수 2015-08-31 1091 0
384 시 햇살 김문수 2014-04-25 1085 0
383 시 해녀 김문수 2015-09-09 1081 0
382 기타 고사성어 백아절현 이야기 양태영 2011-10-06 1067 0
381 시 서귀포 시장에 가고 싶다 김문수 2018-04-29 1065 0
380 아동 바다와 아이 김문수 2013-05-07 1063 0
379 아동 바다의 친구 김문수 2013-04-10 1060 0
378 시 야경 김문수 2015-09-15 1054 0
377 시 일출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01 1054 0
376 시조 잊고 사는 것들 양태영 2012-07-11 1053 0
375 시 바다의 시 김문수 2015-09-06 1049 0
374 시 바다와 아이들 김문수 2015-09-20 1048 0
373 시 외돌괴 김문수 2015-09-14 1046 0
372 시 추석 김문수 2015-09-19 1042 0
371 시 제주항 1 김문수 2015-09-02 1041 0
370 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김문수 2015-09-25 1033 0
369 아동 바닷가의 봄날 김문수 2016-04-12 1030 0
368 시 한라산 김문수 2015-09-17 1029 0
367 시조 행복문 양태영 2012-05-23 1028 0
366 기타 사람을만나~? 이강수 2014-07-15 1020 0
365 기타 흐르지않는시간 이강수 2014-07-02 1009 0
364 기타 오늘도순희밖에없는줄알었다니또다른여자두분~놀라구감격이고또사.. 이강수 2014-07-15 999 0
363 시 김만덕 김문수 2015-09-22 995 0
362 아동 진달래 김문수 2014-04-14 993 0
361 기타 잠들어있는친구기타 이강수 2014-07-03 992 0
360 아동 장맛비 김문수 2013-07-30 992 0
359 아동 함박눈 [1] 김문수 2012-12-08 986 0
358 아동 독도 김문수 2013-03-02 983 0
357 시조 무제 양태영 2012-10-01 981 0
356 아동 난로 김문수 2012-12-28 970 0
355 아동 거울 김문수 2012-11-19 964 0
354 아동 첫 눈 김문수 2012-12-03 956 0
353 아동 감 김문수 2012-11-21 955 0
352 기타 오늘도순희와 이강수 2014-07-12 953 0
351 아동 우리 할멍 김문수 2015-09-02 951 0
350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5-09-16 940 0
349 기타 생각 이강수 2014-08-02 940 0
348 아동 소꿉장난 김문수 2012-11-20 929 0
347 제주문학원고(송창선1) 송창선 2012-05-31 902 0
346 아동 그림책 김문수 2012-11-22 889 0
345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6-04-15 881 0
344 아동 은빛 바다 김문수 2015-08-31 8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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