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울을 즐긴다 [내용 소개]
권재효|다층|2006년 11월 10일|120쪽|12.5 * 20||6,000원||| 권재효의 시는 일반적으로 시인들의 고민하는 중간에 서 있다. 대중성과 예술성이 그것인데, 현대시가 지나치게 어려워 일반 독자들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쉽게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를 쓰고자 하는 안현, 시다움의 미학인 예술성을 포기할 수도 없다는 생각이다. 결국 이 양자를 적절히 섞어서 독자들에게 다가들면서도, 자신만의 미학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다.
-변종태 [세레나데, 아직 끝나지 않은]에서|1995년 계간 <시와산문>으로 등단
제주MBC PD 지냄
2005년 제1회 귀천문학상 수상
광화문시동인회, 글밭동인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 부회장
현 한국시사랑문인협회 중앙회장
저서 시집<대금산조>|제1부 머나먼 쏭바강
제2부 은사시나무 숲에서
제3부 섬에서 부르는 연가
제4부 미루나무가 있는 풍경
제5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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