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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단편소설>
홈 > 회원마당 > 문학창작방


ㆍ작성자 김문수
ㆍ작성일 2015-09-28 (월) 10:36
ㆍ분 류 소설
ㆍ추천: 0  ㆍ조회: 1918      
ㆍIP: 119.xxx.237
노래방<단편소설>
                                                       

노래방에 나간지도 오래 되었지.
하지만 노래방에 나간다는 것은 쑥스러운 일지만서도
가장 즐거운 때는 같은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녔던 일들이 까맣게 잊기 위해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였지.
대학로에 있던 노래방은 삼양식품에 다닐적에 일이지만 목청껏
노래를 부르면 그날 목이 쇠어서 맥주로 기분을 달래이기도 했었는데....

한 시간에 일만원이었던 시절 벌써 노래방에 안 나간지도
오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리었어,
감정을 넣어 노래를 부르면 화면에는 점수가 구십구점이라 했든가
그리 노래도 못 부르는 편인데도 구십구점이라니...이거 기계가 오작동이라 하였나
싶었는데....

신나게 춤추고 템버린을 치면서 기분을 풀던 일,
회사 퇴근후이면 우리 동료는 노래방에 들리어서 기분 풀던 기억을
아직도 생각이 나지.
지금 그 시절 그 기억이 떠오르지만 내가 잘 부르던 인기 노래들이
왜 그리도 부르고 싶었던지....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부르면서 박자에 맞추려 하다보니
노래는 엉망으로 되어가고 그래도 노래 잘 부른다고 손뼉을 쳐 주던
동료들의 마음.
정말로 그 시절이 그립다.맥주 마시고 노래 하고 즐거운 그 시간이 그립다네.
지금도 노래방에 가자고 하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이제는 노래방에 가자고 하는 동료들도 없다,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많은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잘 있어요 눈물에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문수형!노래 잘 부르네."
"잘 부르기는 뭐.비행기 태우기는...."
"학로야.너도 노래 불러 봐."
"나도 노래는 잘 못 부르는데 그래도 한 번 불러 볼까?"
"그 다음에는 상훈이다."
"레츠고!"

 우리 동료 셋이서 노래를 부르면 지나간 화풀이도 잊어 버리고 매일 주말마다
불러보기 위해 노래방으로 달려갔던 그 시간.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다시 만나서
노래방으로 달려갓던 일들이 벌써 엇 그제 같았다.노래방의 시설은 잘 되었고 노래방의 마이크이며
멀티비젼 역시 시설도 매우 좋다,노래방에서 나오면 환한 야경의 대학로.사람들이 많다.

밤 하늘에 떠 있는 별들처럼 반짝이는 거리의 레온 싸인의 불빛
북적대는 대학로의 거리.원대 사거리에서 나오면 언제나 반겨주는
노래방 주인은 언제나 우리들을 보면 반갑게 맞이한다,
 
"어서 오십시요."
"노래방 있어요."
"네.얼마든지 있습니다."
"한 시간에 얼마요."
"만원입니다."
"맥주도 있소."
"그럼요.마음껏 마시고 노래도 불러도 좋을 만큼 저희 업소 시설이 매우 좋고 깨끗합니다."
"몇분이나 되십니까?"
"셋인데요,"
"아.그러세요.십칠방으로 모시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목청껏 불러보는 노래이지만 때로는 노래 부르기도 힘들다.힘껏 노래를 부르면
목이 쇠어서 노래가 나오지 않을 적에는 노래하기가 시시하다.동료 셋은 이렇게 노래방에서
지내다 보면 왠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다.

비오는 날이면 더욱 가보고 싶어지는 노래방이라지만
지금은 얼마나 비쌀까?옛 동료들과 함께 들리고 싶었던 노래방이기에...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료 셋은 언제나 노래방에 가기로
약속을 지켰지.

"학로야!시간 있냐."
"문수형.시간 있어."
"언제까지 모일거야."
"어디로..."
"우리 잘 만났던 장소있쟎아."
"대학로 부근."
"원대 대학로 부근."
"그래."
"그리고 상훈이한테도 전화 걸어서 나오라고 해 보고,,,"
"알았어.오후 세시경에 만나."
"기다릴께."

 비오는 날에도 상관없이 헨드폰으로 문자 멧세지를 날리고
그리고 대화하고 전화로 통화를 하고 나면 나 역시 동료들을 만나기 위해서
약속 장소로 나갔다,
 "여보! 다녀올께."
 "어디 가는데..."
 "응.노래방에 학로랑 상훈이랑 만나기로 약속을 해 놨어."
 "이렇게 비가 오는데..."
 <쏴아!~~~>
 "상관 없어.일찍 올께."
 "그럼 다녀와.돈이나 있어."
 "걱정마."
 
 아내와 말을 하고는 아파트 밖으로 빠져나와 우산을 받쳐즐고 비오는 거리로 향하였다,주루룩 쏟아지는
거리를 방황하다가 버스를 타거나 아니면 택시를 타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약속 장소에 나온 두 동료는 나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쏴아아아!~~~>
 "비가 꽤나 오네."
 "어서 와 형!"
 "기다리고 있었어."
 "언제 나왔어.재 빠르게 왔네."
 "오늘은 문수형이 늦었네."
 "야.비가 많이 오는데 ...오늘도 노래방이냐."
 "언제 비가 오는 날이고 안 오는 날이고 따졌어.형.우리는 비오는 날이고 비오지 않는 날이고 상관이 없쟎아.우리들의 심정을 잘 알면서..."
 "어디로 갈까?"
 "가던 장소로 가지 뭐."
 "좋아."
 
 우리 삼총사인 세 동료들 삼양식품에서 알라주던 우리들....
비오는 거리에도 불구하고 약속 장소인 노래방에 들린다.노래방에도 많은 손님들로 북적대고 있었다.대부분 대학생들이나 연인들로 많이 붐비었다.마이크를 들고 맥주를 마시고 노래를 서너곡 부르기 위해 책에 나온 노래 제목을 고르느라고 내 차례가 되어 돌아오면 왜 그리도 마음이 설래이는지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었다,그저 설래이는 마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동료들 앞에서 맥주를 마시고 노래를 서너곡 부른다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이것도 노래냐고 투덜되면 옆에 있던 상훈이가 하는 말
"형.노래 잘 부르는데.더 한 곡 좀 뽑아."
"됐어.그 다음 학로 차례야.'
"뭐라고.내 차례."
"학로도 노래 잘 불러.요즈음 신식 노래 있쟎아."
"그거.좋지.나도 듣기 좋은데 신식 노래라면 잘 따라 부르지 못하지만..."
"그래도 문수형은 스타일이쟎아."
"옛날 선곡이라면 알아 주는 거."

 내가 아는 노래는 무얼까?<장록수>아니면<단장의 미아리고개>아니면 <삼다도>가수 이난영이 불렀던 <목포의 눈물>그 외에도 나는 아는게 많은데...어찌 두 동료는 내가 부르는 노래를 잘 알까?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레온싸인의 불빛 아래서 정장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면 어느 가수 못지 않게 불렀던 우리 동료들의 추억들...

가수로는 이미자.남진 트로트의 가수 현철.남궁옥분,이난영.그외 인물들,....
구성진 가락에 불러 보면 노래의 향수 잘은 못 부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불러보는
노래의 구절구절마다 한이 맺혀 있었던가.<이리랑>이라는 같은 민속 민요를 부르면 그래도 삶의 애환을 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노래방에 가서 서너곡 부르고 나면 황금 같은 시간이 왜 그리도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그래도 늘 평생에 늘 잊지 않을 추억의 노래방 흘러간 노래를 들으면서 그 추억을 되살려 보는 마음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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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시 할렘의 밤 조재선 2006-03-22 1952 35
62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0 - [2] 강병철 2005-11-20 1952 61
624 시 도랑을 건너며 [3] 조재선 2006-03-03 1951 48
623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1) 권재효 2005-03-16 1951 60
622 시 장돌뱅이 홍제선 2005-08-11 1947 38
621 시 전설의 고향 현규식 2009-02-02 1943 0
620 기타 島山 생각 강선종 2006-10-21 1942 9
619 평론 권재효의 시 읽기(6) -김은주의 <겨울 강에서> [1] 권재효 2005-03-28 1942 43
618 시 나는 행복합니다. [2] 조재선 2005-04-07 1941 46
617 시 자화상 조재선 2005-04-06 1940 37
616 시 귀뚜라미와 무명가수 [1] 이재봉 2005-11-19 1937 57
615 시 가을 시편 [1] 김순이 2005-11-17 1937 53
614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제2회 [4] 강병철 2006-08-11 1935 14
613 시 겨울에 피는 바위꽃 조재선 2005-05-18 1935 48
612 시 서울, 2004년 겨울 [2] 안상근 2005-05-18 1933 61
611 시 내마음은 봄비를 타고... [2] 조재선 2006-03-07 1931 43
610 시 어느 화가의 사랑 [1] 조재선 2005-04-08 1931 43
609 기타 '민족문학'을 포기한다? 김관후 2007-02-16 1930 16
608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5) 강준 2006-03-19 1928 50
607 기타 '모를 권리'도 있다 김관후 2005-07-19 1928 68
606 시 친구야 [1] 홍제선 2006-02-06 1927 45
605 소설 장편소설-다크엔젤- 3 [2] 강병철 2005-10-09 1927 60
604 시 고사리 비 [3] 이철화 2006-04-22 1926 8
603 소설 노래방<단편소설> [2] 김문수 2015-09-28 1918 0
602 시 체오름 홍제선 2006-03-30 1913 13
601 시 그대,저기 오네 [1] 김병심 2005-04-02 1912 30
600 소설 장편소설-다크 엔젤-2 강병철 2005-10-09 1911 50
599 시조 적당히 김대봉 2008-05-09 1910 0
598 시 꽃마음 홍은숙 2008-02-10 1909 2
597 시 병술년 여명 찾는 새벽 유태복 2006-01-04 1908 45
596 시 섬에 묻은 사랑 조재선 2005-06-11 1908 44
595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4) 권재효 2005-05-10 1906 91
594 시 도시의 봄 조재선 2006-04-29 1905 13
593 시 투신 김철호 2009-06-03 1904 0
592 기타 야누스 정부 강선종 2007-03-16 1903 14
591 시조 자전거 행로 김대봉 2008-05-28 1897 1
590 시 미루나무가 있는 풍경 1 [2] 권재효 2005-04-07 1895 36
589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3) 권재효 2005-05-10 1893 90
588 시 바다끝에서 조재선 2005-04-23 1892 54
587 시 버려진 집 [3] 이재봉 2005-06-21 1888 45
586 시 이쿠노(生野) 아리랑 [4] 권재효 2006-02-21 1887 50
585 시 영실만추 양태영 2010-12-02 1881 0
584 시 아름다운 퇴장... 박우철 2009-06-24 1878 0
583 수필 隨筆은 手筆이 아닌데... 정문길 2009-02-12 1878 0
582 아동 다리미 이남로 2005-10-23 1878 70
581 시 서원(誓願) 홍은숙 2009-02-26 1865 1
580 시 행복계좌 [6] 양금희 2006-04-12 1861 17
579 기타 제주도판 '게르니카' [1] 김관후 2005-05-19 1861 50
578 시 유년의 삽화 김동욱 2005-04-14 1859 33
577 시 갯끝 몽상 홍제선 2006-04-19 1858 11
576 시 팽나무 [3] 홍제선 2006-03-06 1858 39
57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4 - 강병철 2005-10-09 1854 43
574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 강병철 2005-10-09 1853 43
573 기타 4.3과 제노사이드-제주타임스(3월 26일 칼럼) 김관후 2005-03-28 1844 42
572 시 한 맺힌 폭우 [1] 유태복 2006-07-05 1843 6
571 기타 노컬러스(No Colors)의 해법 강선종 2008-06-18 1842 0
570 수필 뭍 나들이 양길주 2007-05-27 1842 3
569 시조 삶을 돌아보며... 양태영 2008-12-10 1840 0
568 시 海邊에서 강선종 2006-10-22 1840 15
567 시 고백 조재선 2005-11-13 1835 54
566 시 뒷뜰에 핀 가을꽃 조재선 2005-10-05 1835 58
565 시 초가을 양금희 2005-08-27 1835 33
564 시 四面楚歌 권재효 2005-05-18 1832 75
563 시 디지털 이재봉 2005-12-08 1829 51
562 시 어린 시절 그리운 내고향 현규식 2009-06-14 1828 0
561 시 인연 [1] 노경영 2005-04-07 1822 46
560 시 回顧 강선종 2006-10-21 1816 14
559 시 터 [2] 김미정 2005-04-10 1815 38
558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2) 권재효 2005-03-20 1810 55
557 시 나는 우울을 즐긴다 권재효 2005-11-17 1809 65
556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1. 소동파와의 만남 권재효 2005-03-16 1804 48
555 시 빗속의 백두산 천지 현규식 2009-07-30 1798 0
554 아동 지역성을 담은 제주 아동문학 박재형 2009-01-05 1797 0
553 시 마지막 잎새 강갑순 2005-03-28 1793 40
552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12) 강준 2006-04-19 1792 10
551 시 그리움은 유채꽃으로 피어나고... 조재선 2005-04-11 1791 37
550 시조 한라산 홍은숙 2008-09-18 1788 1
549 시조 천연의 신비함에 홍은숙 2008-09-18 1788 0
548 시 연어 이성윤 2006-04-09 1786 12
547 시 오백년 묵은 은행나무가 [1] 권재효 2005-11-18 1786 41
546 시 세밑에서 이재봉 2005-12-14 1784 61
545 시 서천꽃밭에 계십니까 김관후 2009-05-09 1782 0
544 시 부평초 양태영 2008-12-10 1780 0
543 시 이승의 椽 조재선 2005-11-17 1779 41
542 시 베수비오수의 화산 김문수 2014-04-15 1774 0
541 시 고향의 봄 꿈 문희주 2005-05-23 1774 57
540 시 백목련 피던 날 달 떠오르네 [36] 문경훈 2012-04-10 1773 3
539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5 - 강병철 2005-10-09 1772 45
538 시 올레,그때 그 시절.. 박우철 2009-05-11 1771 0
537 시 뻐꾸기 소리 [1] 이재봉 2006-04-04 1769 9
536 수필 <태양의 눈물>을 읽고 정문길 2009-05-03 1767 0
535 시 삼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2-10 1764 0
534 기타 제주경제의 활로 강선종 2007-02-17 1762 10
533 시 버팀목 사랑 홍은숙 2008-12-09 1761 0
532 시조 물수제비 홍은숙 2009-01-19 1759 0
531 시 억새 흔들리고 최정자 2009-02-16 1755 0
530 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권재효 2006-04-15 1754 6
529 시 [re] 황금이(전기가오리) 이지연 2005-05-07 1749 5
528 시 그리움이 메마르면.... [1] 조재선 2005-06-04 1748 52
527 소설 그 해 여름 [1] 권재효 2005-05-31 1748 50
526 기타 '작은 것이 아름답다' 김관후 2005-04-15 1742 49
525 시 빈 집 김동욱 2005-04-14 1740 46
524 시 어머니 생각 현규식 2009-03-19 1737 0
523 시 봄날 최정자 2009-02-21 1732 0
522 평론 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고성기 2005-04-04 1732 17
521 시 까투리에서 야수 2005-03-30 1732 29
520 시 홀로 듣는 그 노래 [1] 문경훈 2012-04-06 1728 5
519 시조 단골손님 [1]+1 홍은숙 2008-12-03 1727 1
518 소설 한반도의 대지진(장편소설) 제4회 김문수 2012-12-02 1716 1
517 시 일출 양태영 2008-11-12 1716 2
516 시 야채할머니 [1] 이재봉 2005-09-08 1715 36
515 시 반연 윤봉택 2008-07-03 1705 0
514 시 삶 양태영 2008-12-10 1704 0
513 기타 달과 6펜스 [2] 권재효 2006-03-07 1702 32
512 시 꿩이 불러온 하르방의 魂 김태운 2013-01-09 1701 0
511 기타 생각을 돌아봄 양태영 2008-12-10 1698 0
510 시 마라도와 첫사랑 [1] 최진천 2011-03-23 1697 1
509 기타 365일 명언-12월10일 양태영 2008-12-10 1696 0
508 시 다랑쉬 오름을 걷다 문경훈 2012-04-23 1692 7
507 시 아지랑이 [1] 이재봉 2006-04-13 1691 20
506 시 당신에 의미 양태영 2008-12-15 1689 0
505 시 갯바위 사랑 [1] 홍은숙 2008-12-03 1688 0
504 시 별이 되렵니다 양태영 2009-05-14 1685 0
503 시 서귀포 입춘 오영석 2014-02-03 1681 0
502 시 옛길에 흘린 자국 김태운 2013-08-02 1681 0
501 시 나 - 그대 사랑해요 [1] 최진천 2011-07-17 1680 0
500 시 후회 현규식 2009-02-15 1680 0
499 희곡 살어리살어리랏다(10) 강준 2006-04-08 1672 7
498 번역 만덕전의 문화컨텐츠적 요소 부영근 2011-08-22 1671 0
497 기타 너를 보내며 최정자 2008-12-17 1670 0
496 기타 고향이 좋아-음악입니다 양태영 2008-12-10 1656 0
495 시 목수(木手)라는 이름으로 문경훈 2011-07-24 1652 9
494 수필 <워낭의소리>를 듣고... 정문길 2009-04-17 1652 0
493 시 금야월명今夜月明 [1] 양태영 2008-12-10 1648 0
492 기타 '민중적인 것이 민족적인 것' 김관후 2005-05-27 1647 47
491 시 계절이 바뀌면 세월도 간다 양태영 2008-12-29 1645 0
490 시 비우기 연습 4 [1] 김태운 2014-05-13 1642 0
489 시 나팔꽃 김동욱 2005-04-14 1634 38
488 시 인애 양태영 2008-12-10 1632 0
487 시 사연 양태영 2008-12-10 1621 0
486 수필 보디가드 정문길 2009-05-30 1605 0
485 시 바람 구름 재 양태영 2008-12-10 1599 0
484 시조 1首 양태영 2008-11-14 1598 0
483 시 황혼의 숄을 두르고 [1] 권재효 2008-12-04 1595 0
482 수필 용서 정문길 2009-03-30 1591 0
481 시 산장의 밤 홍은숙 2008-12-03 1591 0
480 기타 365일 명상-1226 양태영 2008-12-26 1586 0
479 시 이달이 가기전에 양태영 2010-12-02 1585 0
478 시 어머니표 손 맛 박우철 2009-06-16 1584 0
477 기타 마음의 향기 양태영 2008-12-31 1584 0
476 시 성산포에 내리는 눈 김문수 2012-12-08 1579 0
475 시 밤은 모든 것을 낳는다 양태영 2011-06-15 1573 0
474 시 3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1-14 1573 0
473 수필 나의 독서 벽 정문길 2011-01-06 1570 0
472 시 강물 양태영 2008-12-10 1569 0
471 시조 바람된들 어떠하리 양태영 2008-11-14 1560 0
470 시 노을이 만든 시 김문수 2015-09-16 1556 0
469 시 외로운 밤 [2] 양태영 2011-08-12 1548 0
468 시 눈 양태영 2008-12-10 1546 0
467 시 벗 양태영 2008-12-10 1537 0
466 수필 서울에서 살고 싶다 정문길 2010-11-21 1536 0
465 시조 인생 양태영 2010-12-31 1532 0
464 시 압록강의 여름 현규식 2009-07-30 1532 0
463 시조 3首 양태영 2008-11-14 1532 0
462 시 어느 낡은 배의 소망 김태운 2013-01-25 1527 0
461 시 어머니 양태영 2009-05-14 1525 0
460 시 ♡..애 심..♡ (愛心) [1] 최진천 2011-03-24 1524 0
459 시 바람과 테우리 김태운 2013-08-02 1522 0
458 수필 자식사랑 정문길 2009-08-03 1522 0
457 아동 아기 꽃 엄마 꽃 김문수 2013-06-23 1521 0
456 시 북극성 양태영 2008-12-10 1520 0
455 시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516 0
454 기타 인생이라는 긴여행 양태영 2008-12-19 1516 0
453 시 제주도의 3월 [1] 김문수 2013-03-02 1515 0
452 수필 호지명의 折字 시를 감상하고 오영석 2013-03-15 1510 0
451 시 통곡의 바다 김문수 2014-04-18 1507 0
450 기타 함덕해수욕장 이강수 2014-07-07 1503 0
449 시 비내리는 설날 김문수 2020-01-22 1501 0
448 시 제주 국제공항 김문수 2015-09-30 1494 0
447 시 사라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10 1493 0
446 소설 갈망호텔 최정자 2009-02-17 1491 0
445 시 라임 Rime [2] 김태운 2013-01-09 1489 0
444 시 바다에 뜨는 달 김문수 2015-09-23 1485 0
443 기타 무자년 한해를 보내면서~~~ 양태영 2008-12-26 1485 0
442 시 희비喜悲를 걸친 벚나무 김태운 2014-05-12 1481 0
441 기타 순희야안녕 이강수 2014-08-24 1475 0
440 시 비우기 연습 3 김태운 2014-05-13 1473 0
439 시 동백꽃 양태영 2013-02-05 1471 0
438 시 심안心眼 양태영 2012-10-01 1470 0
437 아동 바다위에 뜬 무지개 김문수 2015-09-03 1464 0
436 수필 제주의 신화 오영석 2013-04-08 1458 0
435 시 4월 하늘에... 정문길 2011-04-02 1457 0
434 시 멈추면 보이는 것 양태영 2015-10-03 1455 0
433 시 노송 양태영 2010-11-16 1445 0
432 시 아!세월호 김문수 2014-04-17 1432 0
431 시 못다 핀 청춘 김상희 2012-02-02 1431 0
430 시 돼지 같은 인생 김태운 2013-10-11 1429 0
429 기타 무늬오징어 이강수 2014-07-05 1427 0
428 시 감귤 아가씨 김문수 2013-05-08 1422 0
427 수필 시 예 악(詩 禮 樂) 양태영 2012-07-02 1422 0
426 시 단풍손님 김문수 2015-09-03 1420 0
425 시 빈자리(추모시) 김문수 2014-04-28 1417 0
424 시 밤은 모든것을 낳는다 양태영 2008-11-14 1416 0
423 시 비우기 연습 2 김태운 2014-05-13 1415 0
422 시 Something 김태운 2014-05-12 1413 0
421 시 천지연폭포 김문수 2015-09-28 1409 0
420 시 비우기 연습 1 김태운 2014-05-13 1406 0
419 수필 모두 들고 일어나라 정문길 2009-06-23 1402 0
418 시 산하여!산하여! 김문수 2013-06-23 1401 0
417 시 살맛과 죽을 맛 김태운 2014-05-12 1397 0
416 시 서귀포와 유채꽃 김문수 2013-05-07 1397 0
415 시 일출봉의 봄 김문수 2014-04-13 1392 0
414 시 바다가 좋아요 김문수 2013-05-12 1389 0
413 시 용두암 바닷가 김문수 2015-10-01 1385 0
412 시 아!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 김문수 2013-06-02 1384 0
411 시 가을손님 김문수 2015-10-02 1377 0
410 시 봄의 장날 김문수 2014-04-16 1374 0
409 기타 오징어한입막걸리두입 이강수 2014-07-11 1363 0
408 시 성산포의 아침 김문수 2012-11-20 1361 0
407 시 아.3년전 그 때 일을 잊었는가 김문수 2013-03-29 1359 0
406 시 쏟아지는 시 김문수 2013-07-07 1347 0
405 시 바위 [2] 양태영 2012-05-14 1347 0
404 시 계절이 바뀌여도 양태영 2011-06-15 1341 0
403 시조 물의지혜 양태영 2015-01-21 1336 1
402 시 바다의 언어 김문수 2016-04-13 1328 0
401 시 청춘의 환영 양태영 2011-05-23 1327 0
400 시 사라봉의 벚꽃 김문수 2013-04-10 1325 0
399 시 바다의 슬픔 김문수 2016-04-15 1324 0
398 기타 後悔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양태영 2010-12-02 1319 0
397 기타 명상의 말 양태영 2008-11-12 1313 0
396 시 낙조 김문수 2014-04-14 1309 0
395 시 종군 위안부(歸鄕) 김문수 2016-04-17 1307 0
394 시 만장굴 김문수 2012-11-21 1306 0
393 시 밤 바다 김문수 2015-08-31 1304 0
392 시 무제 양태영 2012-04-26 1296 0
391 아동 하르방 [1] 김문수 2013-05-12 1291 0
390 시 해녀 김문수 2015-09-09 1290 0
389 시 햇살 김문수 2014-04-25 1287 0
388 기타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280 0
387 시 서귀포 시장에 가고 싶다 김문수 2018-04-29 1277 0
386 시 겨울비 김문수 2012-12-03 1271 0
385 시 바다의 시 김문수 2015-09-06 1270 0
384 시 일출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01 1270 0
383 시 야경 김문수 2015-09-15 1262 0
382 시 취생몽사 양태영 2011-10-06 1262 0
381 시 바다와 아이들 김문수 2015-09-20 1259 0
380 시 추석 김문수 2015-09-19 1259 0
379 시 무지개 김문수 2012-11-22 1259 0
378 시 폭설 김문수 2012-12-28 1256 0
377 시 제주항 1 김문수 2015-09-02 1254 0
376 아동 바닷가의 봄날 김문수 2016-04-12 1253 0
375 시 외돌괴 김문수 2015-09-14 1251 0
374 기타 사람을만나~? 이강수 2014-07-15 1247 0
373 시 세월따라 양태영 2012-07-11 1246 0
372 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김문수 2015-09-25 1245 0
371 시 한라산 김문수 2015-09-17 1243 0
370 기타 흐르지않는시간 이강수 2014-07-02 1229 0
369 기타 오늘도순희밖에없는줄알었다니또다른여자두분~놀라구감격이고또사.. 이강수 2014-07-15 1216 0
368 기타 고사성어 백아절현 이야기 양태영 2011-10-06 1216 0
367 아동 바다와 아이 김문수 2013-05-07 1215 0
366 아동 바다의 친구 김문수 2013-04-10 1211 0
365 아동 진달래 김문수 2014-04-14 1210 0
364 시 김만덕 김문수 2015-09-22 1208 0
363 기타 잠들어있는친구기타 이강수 2014-07-03 1208 0
362 시조 잊고 사는 것들 양태영 2012-07-11 1201 0
361 시조 행복문 양태영 2012-05-23 1172 0
360 기타 오늘도순희와 이강수 2014-07-12 1170 0
359 아동 우리 할멍 김문수 2015-09-02 1165 0
358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5-09-16 1160 0
357 기타 생각 이강수 2014-08-02 1158 0
356 아동 장맛비 김문수 2013-07-30 1142 0
355 시조 무제 양태영 2012-10-01 1138 0
354 아동 함박눈 [1] 김문수 2012-12-08 1136 0
353 아동 독도 김문수 2013-03-02 1128 0
352 아동 난로 김문수 2012-12-28 1120 0
351 아동 거울 김문수 2012-11-19 1116 0
350 아동 첫 눈 김문수 2012-12-03 1109 0
349 아동 감 김문수 2012-11-21 1109 0
348 수필 김가영언니 회장선임축하합니다 강다롬 2017-01-27 1106 0
347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6-04-15 1100 0
346 소설 감기와 싸우면서 (중편소설) 김문수 2015-10-02 1094 0
345 아동 은빛 바다 김문수 2015-08-31 1094 0
344 시 시 공모합니다 강다롬 2017-01-31 1086 0
343 아동 감귤 김문수 2015-09-01 1086 0
342 아동 소꿉장난 김문수 2012-11-20 10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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