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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편소설] -의선(醫仙)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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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강병철
ㆍ작성일 2005-12-21 (수) 02:32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qshuba
ㆍ분 류 소설
ㆍ추천: 65  ㆍ조회: 1998      
ㆍIP: 222.xxx.25
[장편소설] -의선(醫仙) 17 -
함곡관의 모든 경비병들에게 같은 명령이 전해졌으며 모두가 기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 소왕 23년 7월 12일 손경이 함곡관을 지나가려는 기이한 사람들을 발견하였다. 백발노인이 푸른 소를 타고 있는데 몸종이 푸른 소를 이끌고 함곡관을 지나가려 하였다. 즉각 윤희에게 이 사실이 보고되었고 그는 황급히 마중을 나갔다. 그는 노인 앞에서 엎드려 절하고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성인이시여, 미천한 제게 가르침을 주소서.”
그 노인은 조용히 소에서 내려서 하늘을 쳐다보았다. 이윽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나는 성이 이(李)이고 호가 노담(老聃)이다. 원래 말이나 글로 도를 전할 수 없으나 네가 간곡히 말하니 네게 도를 전하겠다.”
윤희는 기뻐하며 노자를 자기가 거처하는 관아에 모시고 공양했다. 매일 아침 노자가 가르치는 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렇게 하여 오천 자로 구성된  도경편 37장과 덕경편 44장을 합하여 도덕경 81장이 세상에 전하여지게 되었다.
노자가 함곡관에 머무는 동안 푸른소를 돌보는 서갑(徐甲)도 같이 있었는데 그는 노자를 따라서 소를 돌본지가 2백년이나 되었다. 처음에 노자가 서갑에게 일당 일백전으로 품삯을 주기로 약속했었다. 노자가 함곡관에 이르렀을 때 서갑에게 줘야할 품삯은 합계 7백 30만전이나 되었다. 서갑은 노자가 함곡관을 넘어가려고 하자 문득 그 동안 밀린 노임이 떠올랐으므로 품삯을 달라고 요청했다. 노자는 서갑에게 말하였다.
“나는 서쪽으로 나가 대진(大秦), 천축(天竺), 안식(安息) 등을 돌아보려고 한다. 네가 소를 돌보고 이번 여행을 마치면 황금으로 네 품삯을 계산하여 주마.”
서갑은 만족하여 그렇게 하자고 동의했다. 그는 푸른 소를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한가로이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보곤 하였다. 노자는 서갑을 시험하기 위하여 길상초(吉祥草) 한 그루를 아름답고 요염한 여자로 만들었다. 이 미녀는 서갑의 마음에 꼭 맞게 행동하였다. 서갑은 마음에서 기쁨이 격렬하게 소용돌이 쳤으며 그녀와의 이별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녀는 서갑에게 다정하게 속삭였다.
“서역으로 노자를 따라 가지 말고 이곳에서 같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요.”
그녀의 사랑스런 말과 행동에 서갑은 모든 것을 잊고 노자와 헤어지기로 결심하였다. 서갑은 함곡관 책임관리인 윤희에게 송사를 하였다.
“나는 함곡관까지 노자를 모셨으나 더 이상 그를 따르고 싶지 않으니 밀린 임금을 받게 하여 주십시오.”
공무를 규정에 맞게 처리해 온 윤희로서는 서갑의 고소사건을 심리할 수밖에 없었다. 노자는 탄식하면서 서갑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의 소를 돌본지 이미 200여년이 넘었다. 보통 사람이 그렇게 오래 살수가 없으며 일찍이 수명이 다해 죽어야 하는데 나는 네게 ‘태현청진부’(太玄淸眞符)를 주었다. 이 부적을 삼킨 후 너는 지금까지 살 수 있었다. 우선 태현청진부를 찾고 네게 임금을 주마.”
노자가 손을 흔들자 서갑의 입에서 태현청진부가 빠져나와서 노자의 손바닥 위로 날아갔다. 그러자 즉시 서갑은 쓰러져 백골로 변하였다. 이 처참한 광경을 보자윤희가 놀라서 노자에게 서갑을 살려달라고 애원하였다. 노자는 말없이 손에 들고 있던 태현청진부를 서갑의 백골위로 던져 넣었다. 백골에 서서히 살이 붙어가고 혈색이 돌면서 서갑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윤희는 곧 자기 돈을 털어 서갑에게 7백 30만전을 지불하였다.
서갑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두리번거리며 돈을 갖고 미녀를 찾아갔다. 그러나 그녀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고 단지 그녀를 만나서 밀회를 즐기던 자리에는 말라 비틀어져 가는 길상초만 한 그루가 있었을 뿐이었다. 그는 밀려 오는 고독감에 땅바닥에 주저앉아 슬픔에 잠겼다.
노자는 함곡관에서 석 달 열흘을 머물면서 윤희에게 현묘하고도 심오한 많은 도의 이치(道理)와 각종 신선비법을 전했다.
윤희는 어느 날 노자에게 삼일지도(三一之道)에 대하여 물었다. 노자는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인체에서 양 눈썹사이에 두개골로부터 일촌 들어간 곳을 명당(明堂)이라 한다.  2촌 부위가 동방(洞房)이며, 3촌 부위가 니환(泥丸)이다. 이 니환을 상단전(上丹田)이라고 한다.  심장이 있는 곳의 아랫부분을 중단전(中丹田)이라 하고 배꼽아래 3촌 부위가 명문(命門)이며 하단전(下丹田)이라 한다. 상단전 가운데에는 적자(赤子)가 있고 중단전에는 진인(眞人)이 있으며 하단전에는 영아嬰兒)가 있다. 이 세 가지는 형태가 모두 어린 아이와 같으며, 크기는 3촌이고 모두 붉은 모자, 붉은 옷, 붉은 신발을 신고 있으므로 이것을 소위 삼일(三一)이라고 한다.  기가 변하면 정이 되고 정이 변하면 신이 되고, 신이 화하여 영아가 되며, 영아가 위로 오르면 진인이 된다. 진인이 다시 위로 오르면 적자가 되는데 이를 진일(眞一)이라 한다. 네가 만약 진일을 지킨다면 너는 신선이 될 수 있다.”
윤희가 노자에게 물었다.
“몸을 닦고 성품을 잘 기르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노자가 대답하였다.
“ 기를 모와 신을 이루려면 우선 정신을 고요히 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정신을 고요히 할 때 모든 소리를 되돌려 내면을 살펴야 하며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하고 말도 하지 말고 몸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윤희는 열심히 적으며 노자의 가르침을 이해하려고 애썼고 노자는 정성을 다하여 윤희에게 가르쳤다.
“정신을 고요히 하기 위하여 우선 25일간 목욕재계해야 한다. 그 후에 조용한 방에서 결과부좌를 하여 마음의 고요한 경지에 들어가라. 그러면 신선과 요녀와 뱀이 와서 너를 위협하기도 하고 달래기도 할 것이다. 이는 모두 너의 신(神)이 변화하여 너를 시험하는 것이니 모두가 허상이다. 당황하지 말고 너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뜻을 지키기만 하면 이러한 환상(幻象)은 점차로 사라져 버린다. 고요히 앉아 수련을 해서 180일이 지나면 캄캄한 밤에도 스스로 밝아지며 280일 후에는 자신의 몸 안에 있는 모든 질병이 저절로 치유된다. 1년이 지나면 온 몸에 난 흉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천일이 지나면 탈태환골하여 형체와 정신(形神)이 진인(眞人)으로 변하게 된다.”
노자는 윤희에게 직접 도를 전한 후에 주(周) 소왕(昭王) 24년 4월 28일 함곡관 의 남산(南山)에서 하늘로 승천하였다. 노자는 공중으로 떠올라 오색구름 위에 앉았는데 몸에서 사방으로 눈부신 금광(金光)이 뿜어져 나왔으며 천천히 하늘 높이 올라 한 점으로 사라졌다. 윤희는 풀을 엮어 만든 누각에서 오로지 수련에만 전념하였다. 천일 간 수행하여 윤희도 마침내 선인의 경지에 올랐다. 몸과 마음이 자유자재하고 더 이상 굶주림과 목마름이 없었으며 인간의 고통을 초월하였다.

“푸른 소는 도교와 인연이 있다는 뜻이로군요.”
김수길의 질문에 이언수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였다.
“도교의 진수를 수련하면 스승이 나타난다고 전한다. 너는 이미 푸른 소를 봤으니 도와 인연이 깊다고 볼 수 있지.”
김수길은 이언수의 대답을 듣고 머리를 끄덕였다.
“내일은 여동빈에 대하여 말해주겠다.”
이언수는 말을 마치자 다시 명상에 잠겼다. 거의 음식을 먹지 않고 토납을 살피며 명상에 잠겨 있는 이언수를 보면서 김수길의 존경심은 그 깊이를 더해갔다.

여동빈은 당나라 후대사람으로 관서 하중부 낙현에서 태어났다. 그는 당나라 덕종 정원(貞元) 12년(797년) 4월 14일에 출생했는데 그가 태어날 때 기이한 향기가 방에 가득하고 자주색 구름이 하늘을 덮었으며 한 마리 선학(仙鶴)이 하늘에서 날아 내려와 침상으로 날아들다가 돌연 사라졌다. 여동빈은 양쪽 눈썹이 길고 눈에서는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듯 했으며 코가 오뚝했으며 왼쪽 눈썹과 왼쪽 눈 아래 검은 점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여동빈을 매우 아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조화상이 그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얼른 강보에 싸인 아기를 마조대사에게 보였다.
“대사님, 제 아들의 운명이 어떻겠습니까?”
불교 선종 6조 혜능대사의 손(孫)제자인 마조화상은 아기의 관상을 보고 놀라면서 말하였다.
“이 아이는 풍모가 맑고 기이하고 골상 또한 평범하지 않으니 이 세상의 풍진을 벗어날 뛰어난 인물이다. 아이가 성장한 후 ‘우여즉거(遇廬則居) 우종즉고(遇鍾則叩)’하리라.”
여동빈의 아버지는 ‘여를 만나면 머물고 종을 만나면 치라’는 말을 들으니 이상하다고 여겼지만 고명한 대사가 하는 말이니 필시 깊은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의아해 하는 여동빈의 아버지를 쳐다보며 마조화상은 그저 웃기만 했다. 여동빈의 아버지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여동빈에게 자주 말하여서 여동빈은 이 여덟 자를 외우고 다녔다.
여동빈은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글을 읽으면 암송하고 말이 입에서 나오면 문장이 되었다. 성인이 되자 신장은 8척 2촌에 목덜미는 기다랗고 이마는 넓었으며 행동은 당당했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품성이 온유했으며 성격이 솔직담백하여 말주변이 없었다. 김씨를 아내로 맞아 자녀 넷을 두었다. 평범하고 다정한 삶을 살았으나 천하에 공명을 떨치지는 못하였다. 당나라 무종(회창) 연간에 여동빈은 두 차례나 장안에 가서 과거를 보았으나 두 번 다 낙방하였다. 여동빈이 두 번째로 장안에 가서 과거에 응시하였을 때 그의 나이는 이미 46세였는데 낙방을 하자 참으로 울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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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 조재선 2005-05-19 1960 48
634 시 그렇게 살라 했다. [8] 강갑순 2006-02-01 1959 47
633 기타 바라만 보고 있을 건가. 강선종 2007-02-14 1958 25
632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1 - [4] 강병철 2005-11-25 1957 51
631 아동 봄바람 [1] 이남로 2005-10-23 1955 60
630 시 큰천남성 홍제선 2005-12-19 1951 66
629 시 고생금 할망 고백기 황상순 2009-05-22 1950 0
628 시 아카시아 필 무렵 권재효 2005-05-20 1946 58
627 시 할렘의 밤 조재선 2006-03-22 1945 35
626 시 도랑을 건너며 [3] 조재선 2006-03-03 1942 48
625 기타 유비쿼터스 제주? [1] 김관후 2005-06-16 1942 42
624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0 - [2] 강병철 2005-11-20 1941 61
623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1) 권재효 2005-03-16 1941 60
622 시 장돌뱅이 홍제선 2005-08-11 1934 38
621 시 나는 행복합니다. [2] 조재선 2005-04-07 1933 46
620 시 자화상 조재선 2005-04-06 1933 37
619 평론 권재효의 시 읽기(6) -김은주의 <겨울 강에서> [1] 권재효 2005-03-28 1932 43
618 시 전설의 고향 현규식 2009-02-02 1931 0
617 시 귀뚜라미와 무명가수 [1] 이재봉 2005-11-19 1928 57
616 시 가을 시편 [1] 김순이 2005-11-17 1927 53
615 시 겨울에 피는 바위꽃 조재선 2005-05-18 1926 48
614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제2회 [4] 강병철 2006-08-11 1924 14
613 시 어느 화가의 사랑 [1] 조재선 2005-04-08 1924 43
612 기타 島山 생각 강선종 2006-10-21 1920 9
611 시 내마음은 봄비를 타고... [2] 조재선 2006-03-07 1920 43
610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5) 강준 2006-03-19 1919 50
609 소설 장편소설-다크엔젤- 3 [2] 강병철 2005-10-09 1918 60
608 시 서울, 2004년 겨울 [2] 안상근 2005-05-18 1918 61
607 시 친구야 [1] 홍제선 2006-02-06 1917 45
606 시 고사리 비 [3] 이철화 2006-04-22 1915 8
605 소설 노래방<단편소설> [2] 김문수 2015-09-28 1908 0
604 기타 '민족문학'을 포기한다? 김관후 2007-02-16 1906 16
603 기타 '모를 권리'도 있다 김관후 2005-07-19 1906 68
602 시 그대,저기 오네 [1] 김병심 2005-04-02 1904 30
601 시 체오름 홍제선 2006-03-30 1901 13
600 시 섬에 묻은 사랑 조재선 2005-06-11 1900 44
599 시 꽃마음 홍은숙 2008-02-10 1899 2
598 시 도시의 봄 조재선 2006-04-29 1898 13
597 시 병술년 여명 찾는 새벽 유태복 2006-01-04 1898 45
596 소설 장편소설-다크 엔젤-2 강병철 2005-10-09 1895 50
595 시조 적당히 김대봉 2008-05-09 1893 0
594 시 투신 김철호 2009-06-03 1892 0
593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4) 권재효 2005-05-10 1890 91
592 시 바다끝에서 조재선 2005-04-23 1888 54
591 시 미루나무가 있는 풍경 1 [2] 권재효 2005-04-07 1887 36
590 시 이쿠노(生野) 아리랑 [4] 권재효 2006-02-21 1883 50
589 시조 자전거 행로 김대봉 2008-05-28 1881 1
588 기타 야누스 정부 강선종 2007-03-16 1881 14
587 시 버려진 집 [3] 이재봉 2005-06-21 1880 45
586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3) 권재효 2005-05-10 1878 90
585 시 영실만추 양태영 2010-12-02 1872 0
584 아동 다리미 이남로 2005-10-23 1871 70
583 시 아름다운 퇴장... 박우철 2009-06-24 1867 0
582 수필 隨筆은 手筆이 아닌데... 정문길 2009-02-12 1862 0
581 시 서원(誓願) 홍은숙 2009-02-26 1856 1
580 시 행복계좌 [6] 양금희 2006-04-12 1856 17
579 시 유년의 삽화 김동욱 2005-04-14 1849 33
578 시 팽나무 [3] 홍제선 2006-03-06 1847 39
577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 강병철 2005-10-09 1847 43
576 시 갯끝 몽상 홍제선 2006-04-19 1844 11
57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4 - 강병철 2005-10-09 1842 43
574 기타 제주도판 '게르니카' [1] 김관후 2005-05-19 1841 50
573 시 한 맺힌 폭우 [1] 유태복 2006-07-05 1835 6
572 시 海邊에서 강선종 2006-10-22 1830 15
571 시 뒷뜰에 핀 가을꽃 조재선 2005-10-05 1830 58
570 시 고백 조재선 2005-11-13 1829 54
569 수필 뭍 나들이 양길주 2007-05-27 1828 3
568 기타 4.3과 제노사이드-제주타임스(3월 26일 칼럼) 김관후 2005-03-28 1828 42
567 시조 삶을 돌아보며... 양태영 2008-12-10 1827 0
566 시 초가을 양금희 2005-08-27 1826 33
565 기타 노컬러스(No Colors)의 해법 강선종 2008-06-18 1824 0
564 시 四面楚歌 권재효 2005-05-18 1824 75
563 시 디지털 이재봉 2005-12-08 1820 51
562 시 어린 시절 그리운 내고향 현규식 2009-06-14 1817 0
561 시 인연 [1] 노경영 2005-04-07 1811 46
560 시 터 [2] 김미정 2005-04-10 1810 38
559 시 回顧 강선종 2006-10-21 1806 14
558 시 나는 우울을 즐긴다 권재효 2005-11-17 1804 65
557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2) 권재효 2005-03-20 1795 55
556 아동 지역성을 담은 제주 아동문학 박재형 2009-01-05 1790 0
555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1. 소동파와의 만남 권재효 2005-03-16 1790 48
554 시 빗속의 백두산 천지 현규식 2009-07-30 1786 0
553 시 그리움은 유채꽃으로 피어나고... 조재선 2005-04-11 1785 37
552 시 오백년 묵은 은행나무가 [1] 권재효 2005-11-18 1781 41
551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12) 강준 2006-04-19 1780 10
550 시 연어 이성윤 2006-04-09 1779 12
549 시 마지막 잎새 강갑순 2005-03-28 1779 40
548 시 세밑에서 이재봉 2005-12-14 1777 61
547 시조 천연의 신비함에 홍은숙 2008-09-18 1772 0
546 시 서천꽃밭에 계십니까 김관후 2009-05-09 1771 0
545 시조 한라산 홍은숙 2008-09-18 1771 1
544 시 이승의 椽 조재선 2005-11-17 1770 41
543 시 부평초 양태영 2008-12-10 1769 0
542 시 고향의 봄 꿈 문희주 2005-05-23 1766 57
541 시 백목련 피던 날 달 떠오르네 [36] 문경훈 2012-04-10 1765 3
540 시 올레,그때 그 시절.. 박우철 2009-05-11 1764 0
539 시 베수비오수의 화산 김문수 2014-04-15 1763 0
538 수필 <태양의 눈물>을 읽고 정문길 2009-05-03 1762 0
537 시 뻐꾸기 소리 [1] 이재봉 2006-04-04 1760 9
536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5 - 강병철 2005-10-09 1759 45
535 시 삼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2-10 1755 0
534 시 버팀목 사랑 홍은숙 2008-12-09 1750 0
533 시조 물수제비 홍은숙 2009-01-19 1745 0
532 시 그리움이 메마르면.... [1] 조재선 2005-06-04 1744 52
531 시 억새 흔들리고 최정자 2009-02-16 1743 0
530 시 [re] 황금이(전기가오리) 이지연 2005-05-07 1743 5
529 기타 제주경제의 활로 강선종 2007-02-17 1742 10
528 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권재효 2006-04-15 1742 6
527 소설 그 해 여름 [1] 권재효 2005-05-31 1738 50
526 시 빈 집 김동욱 2005-04-14 1735 46
525 시 어머니 생각 현규식 2009-03-19 1727 0
524 시 까투리에서 야수 2005-03-30 1726 29
523 시 봄날 최정자 2009-02-21 1722 0
522 시 홀로 듣는 그 노래 [1] 문경훈 2012-04-06 1720 5
521 기타 '작은 것이 아름답다' 김관후 2005-04-15 1719 49
520 평론 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고성기 2005-04-04 1718 17
519 시조 단골손님 [1]+1 홍은숙 2008-12-03 1708 1
518 시 일출 양태영 2008-11-12 1708 2
517 시 야채할머니 [1] 이재봉 2005-09-08 1708 36
516 소설 한반도의 대지진(장편소설) 제4회 김문수 2012-12-02 1705 1
515 시 반연 윤봉택 2008-07-03 1694 0
514 시 꿩이 불러온 하르방의 魂 김태운 2013-01-09 1693 0
513 시 삶 양태영 2008-12-10 1693 0
512 시 마라도와 첫사랑 [1] 최진천 2011-03-23 1686 1
511 시 다랑쉬 오름을 걷다 문경훈 2012-04-23 1684 7
510 시 아지랑이 [1] 이재봉 2006-04-13 1684 20
509 기타 달과 6펜스 [2] 권재효 2006-03-07 1683 32
508 시 당신에 의미 양태영 2008-12-15 1681 0
507 시 갯바위 사랑 [1] 홍은숙 2008-12-03 1679 0
506 시 별이 되렵니다 양태영 2009-05-14 1678 0
505 기타 생각을 돌아봄 양태영 2008-12-10 1677 0
504 기타 365일 명언-12월10일 양태영 2008-12-10 1676 0
503 시 서귀포 입춘 오영석 2014-02-03 1674 0
502 시 옛길에 흘린 자국 김태운 2013-08-02 1673 0
501 시 나 - 그대 사랑해요 [1] 최진천 2011-07-17 1671 0
500 시 후회 현규식 2009-02-15 1668 0
499 희곡 살어리살어리랏다(10) 강준 2006-04-08 1655 7
498 번역 만덕전의 문화컨텐츠적 요소 부영근 2011-08-22 1654 0
497 시 목수(木手)라는 이름으로 문경훈 2011-07-24 1648 9
496 기타 너를 보내며 최정자 2008-12-17 1648 0
495 시 금야월명今夜月明 [1] 양태영 2008-12-10 1640 0
494 수필 <워낭의소리>를 듣고... 정문길 2009-04-17 1638 0
493 시 비우기 연습 4 [1] 김태운 2014-05-13 1634 0
492 시 계절이 바뀌면 세월도 간다 양태영 2008-12-29 1633 0
491 기타 고향이 좋아-음악입니다 양태영 2008-12-10 1630 0
490 기타 '민중적인 것이 민족적인 것' 김관후 2005-05-27 1626 47
489 시 나팔꽃 김동욱 2005-04-14 1626 38
488 시 인애 양태영 2008-12-10 1623 0
487 시 사연 양태영 2008-12-10 1611 0
486 시 바람 구름 재 양태영 2008-12-10 1592 0
485 수필 보디가드 정문길 2009-05-30 1588 0
484 시 황혼의 숄을 두르고 [1] 권재효 2008-12-04 1585 0
483 수필 용서 정문길 2009-03-30 1582 0
482 시조 1首 양태영 2008-11-14 1581 0
481 시 산장의 밤 홍은숙 2008-12-03 1580 0
480 시 이달이 가기전에 양태영 2010-12-02 1577 0
479 시 어머니표 손 맛 박우철 2009-06-16 1571 0
478 기타 365일 명상-1226 양태영 2008-12-26 1567 0
477 기타 마음의 향기 양태영 2008-12-31 1565 0
476 시 3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1-14 1565 0
475 시 성산포에 내리는 눈 김문수 2012-12-08 1564 0
474 시 밤은 모든 것을 낳는다 양태영 2011-06-15 1562 0
473 수필 나의 독서 벽 정문길 2011-01-06 1562 0
472 시 강물 양태영 2008-12-10 1561 0
471 시조 바람된들 어떠하리 양태영 2008-11-14 1546 0
470 시 노을이 만든 시 김문수 2015-09-16 1542 0
469 시 외로운 밤 [2] 양태영 2011-08-12 1539 0
468 시 눈 양태영 2008-12-10 1535 0
467 시 벗 양태영 2008-12-10 1530 0
466 수필 서울에서 살고 싶다 정문길 2010-11-21 1521 0
465 시 압록강의 여름 현규식 2009-07-30 1520 0
464 시조 인생 양태영 2010-12-31 1519 0
463 시 어느 낡은 배의 소망 김태운 2013-01-25 1518 0
462 시조 3首 양태영 2008-11-14 1518 0
461 시 어머니 양태영 2009-05-14 1516 0
460 시 ♡..애 심..♡ (愛心) [1] 최진천 2011-03-24 1514 0
459 아동 아기 꽃 엄마 꽃 김문수 2013-06-23 1511 0
458 시 바람과 테우리 김태운 2013-08-02 1510 0
457 수필 자식사랑 정문길 2009-08-03 1510 0
456 시 북극성 양태영 2008-12-10 1510 0
455 시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507 0
454 시 제주도의 3월 [1] 김문수 2013-03-02 1503 0
453 기타 인생이라는 긴여행 양태영 2008-12-19 1501 0
452 수필 호지명의 折字 시를 감상하고 오영석 2013-03-15 1499 0
451 시 통곡의 바다 김문수 2014-04-18 1494 0
450 시 비내리는 설날 김문수 2020-01-22 1490 0
449 시 제주 국제공항 김문수 2015-09-30 1486 0
448 시 사라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10 1486 0
447 기타 함덕해수욕장 이강수 2014-07-07 1486 0
446 시 바다에 뜨는 달 김문수 2015-09-23 1477 0
445 시 라임 Rime [2] 김태운 2013-01-09 1477 0
444 소설 갈망호텔 최정자 2009-02-17 1475 0
443 시 희비喜悲를 걸친 벚나무 김태운 2014-05-12 1468 0
442 기타 무자년 한해를 보내면서~~~ 양태영 2008-12-26 1466 0
441 시 동백꽃 양태영 2013-02-05 1464 0
440 시 비우기 연습 3 김태운 2014-05-13 1463 0
439 시 심안心眼 양태영 2012-10-01 1461 0
438 기타 순희야안녕 이강수 2014-08-24 1455 0
437 아동 바다위에 뜬 무지개 김문수 2015-09-03 1453 0
436 수필 제주의 신화 오영석 2013-04-08 1448 0
435 시 멈추면 보이는 것 양태영 2015-10-03 1447 0
434 시 4월 하늘에... 정문길 2011-04-02 1442 0
433 시 노송 양태영 2010-11-16 1439 0
432 시 아!세월호 김문수 2014-04-17 1423 0
431 시 돼지 같은 인생 김태운 2013-10-11 1420 0
430 시 못다 핀 청춘 김상희 2012-02-02 1418 0
429 시 단풍손님 김문수 2015-09-03 1412 0
428 기타 무늬오징어 이강수 2014-07-05 1412 0
427 시 감귤 아가씨 김문수 2013-05-08 1412 0
426 시 밤은 모든것을 낳는다 양태영 2008-11-14 1409 0
425 시 비우기 연습 2 김태운 2014-05-13 1406 0
424 시 Something 김태운 2014-05-12 1405 0
423 수필 시 예 악(詩 禮 樂) 양태영 2012-07-02 1404 0
422 시 빈자리(추모시) 김문수 2014-04-28 1402 0
421 시 천지연폭포 김문수 2015-09-28 1399 0
420 시 비우기 연습 1 김태운 2014-05-13 1397 0
419 시 산하여!산하여! 김문수 2013-06-23 1395 0
418 수필 모두 들고 일어나라 정문길 2009-06-23 1390 0
417 시 살맛과 죽을 맛 김태운 2014-05-12 1387 0
416 시 일출봉의 봄 김문수 2014-04-13 1385 0
415 시 바다가 좋아요 김문수 2013-05-12 1383 0
414 시 서귀포와 유채꽃 김문수 2013-05-07 1383 0
413 시 용두암 바닷가 김문수 2015-10-01 1376 0
412 시 아!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 김문수 2013-06-02 1376 0
411 시 가을손님 김문수 2015-10-02 1369 0
410 시 봄의 장날 김문수 2014-04-16 1367 0
409 시 성산포의 아침 김문수 2012-11-20 1352 0
408 시 아.3년전 그 때 일을 잊었는가 김문수 2013-03-29 1351 0
407 기타 오징어한입막걸리두입 이강수 2014-07-11 1346 0
406 시 바위 [2] 양태영 2012-05-14 1340 0
405 시 쏟아지는 시 김문수 2013-07-07 1339 0
404 시 계절이 바뀌여도 양태영 2011-06-15 1330 0
403 시조 물의지혜 양태영 2015-01-21 1319 1
402 시 바다의 언어 김문수 2016-04-13 1316 0
401 시 청춘의 환영 양태영 2011-05-23 1316 0
400 시 사라봉의 벚꽃 김문수 2013-04-10 1313 0
399 시 바다의 슬픔 김문수 2016-04-15 1312 0
398 기타 後悔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양태영 2010-12-02 1301 0
397 시 낙조 김문수 2014-04-14 1300 0
396 시 종군 위안부(歸鄕) 김문수 2016-04-17 1296 0
395 시 밤 바다 김문수 2015-08-31 1295 0
394 시 만장굴 김문수 2012-11-21 1295 0
393 기타 명상의 말 양태영 2008-11-12 1293 0
392 시 무제 양태영 2012-04-26 1286 0
391 아동 하르방 [1] 김문수 2013-05-12 1282 0
390 시 해녀 김문수 2015-09-09 1281 0
389 시 햇살 김문수 2014-04-25 1278 0
388 시 서귀포 시장에 가고 싶다 김문수 2018-04-29 1264 0
387 시 겨울비 김문수 2012-12-03 1263 0
386 기타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262 0
385 시 일출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01 1261 0
384 시 바다의 시 김문수 2015-09-06 1258 0
383 시 야경 김문수 2015-09-15 1254 0
382 시 취생몽사 양태영 2011-10-06 1253 0
381 시 추석 김문수 2015-09-19 1249 0
380 시 무지개 김문수 2012-11-22 1249 0
379 시 바다와 아이들 김문수 2015-09-20 1248 0
378 시 폭설 김문수 2012-12-28 1248 0
377 시 외돌괴 김문수 2015-09-14 1244 0
376 시 제주항 1 김문수 2015-09-02 12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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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기타 오늘도순희밖에없는줄알었다니또다른여자두분~놀라구감격이고또사.. 이강수 2014-07-15 1193 0
363 기타 잠들어있는친구기타 이강수 2014-07-03 1191 0
362 시조 잊고 사는 것들 양태영 2012-07-11 1186 0
361 시조 행복문 양태영 2012-05-23 1158 0
360 아동 우리 할멍 김문수 2015-09-02 1155 0
359 기타 오늘도순희와 이강수 2014-07-12 1153 0
358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5-09-16 1150 0
357 기타 생각 이강수 2014-08-02 1137 0
356 아동 장맛비 김문수 2013-07-30 1132 0
355 아동 함박눈 [1] 김문수 2012-12-08 1126 0
354 시조 무제 양태영 2012-10-01 1122 0
353 아동 독도 김문수 2013-03-02 1119 0
352 아동 거울 김문수 2012-11-19 1107 0
351 아동 난로 김문수 2012-12-28 1105 0
350 아동 감 김문수 2012-11-21 1099 0
349 아동 첫 눈 김문수 2012-12-03 10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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