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철화 ㆍ작성일 2006-08-20 (일) 23:55 ㆍ분 류 시

ㆍ추천: 31  ㆍ조회: 2252       ㆍIP: 61.xxx.206

마르첼로 마르첼로 용두암 지나서 장어의 몸놀림 같은 길을 따라가면 마르첼로라는 카페가 있답니다 마르첼로는 법률가가 되기를 원하는 아버지를 둔 음악가이자 시인이었죠 그 카페 이층 의자에 앉으면 북쪽 큰 창 너머로 바다가 보인답니다 파도가 밀려와 바위위에서 하얗게 포말로 부서지고 남쪽 창으로는 초원위에 서 있는 세그루의 소나무를 볼 수 있지요 마르첼로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마음이 젊은 네 사람이 가슴에 묻힌 기억의 편린 연꽃과 앙코르와트 추억과 욕망을 뒤섞은 잔인한 계절 이런 사연 속에서 해가 이미 사라졌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답니다 어스름 속에서 희미한 미소를 보며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답니다 삶이 항상 그렇지 않았나요 아쉬움을 가슴에 묻고 제 갈길로 갔지요 별이 쏟아지는 마르첼로를 뒤로하고

홍은숙 2006-08-25 13:49

네, 삶이 항상 그렇지요 .. 돌아보면 아쉽고 ...즐감 하였습니다... *^^* ...

응무소주이생기심 2006-08-25 17:55

가슴에 잔잔한 아쉬움이 전해지는군요...

강병철 2006-08-26 01:27

마르첼로 ! 분위기 있는 곳이죠. 잘 감상했습니다.

오인자 2006-08-26 08:40

마르첼로라는 이름이 좋아 자주 갔던 곳...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여운이 느껴집니다. 즐감^^^

김순이 2006-08-26 15:19

빨간 장미 99송이가 담긴 바구니를 바다가 보이는 마르첼로 창가에 놓습니다!

서현석 2006-08-26 18:01

간판만 봐서는 어영마을이 아니라 마치 외국의 거리라야 어울릴 곳. 그저 지나다가 문득 눈에 띈 곳에서 커피도 마시곤 했지만 그 복잡한 이름은 기억하려고, 외우려고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마르첼로.... 하나 외웠습니다.

이철화 2006-08-27 10:51

존경하는 김순이선생님,오인자선생님,강병철선생님! 마르첼로에서의  저녁은 삶에서 영원히 기억되어 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현석선생님! 관심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은숙선생님,응무소주이생기님! 발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윤심 2006-09-02 23:13

우연한 기회입니다. 마르첼로를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난 기분으로 읽습니다. 아름답습니다 . 힘들수록 이렇게 서정시로 자신을 조율해봄도 좋군요. 감사합니다. 미소가 저절로 흐르는 선생님의 건운을 빕니다.

이철화 2006-09-23 00:19

존경하는 강윤심선생님! 애정있는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점점 나아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맑고 아름다운 모습! 영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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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6	소설	장편 소설-다크 엔젤-1	강병철	2005-10-09	1975	66
	635	시	꿈꾸는 삶 [1]	홍은숙	2007-08-11	1973	7
	634	시	그렇게 살라 했다. [8]	강갑순	2006-02-01	1972	47
	633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1 - [4]	강병철	2005-11-25	1968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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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1	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	조재선	2005-05-19	1965	48
	630	시	큰천남성	홍제선	2005-12-19	1963	66
	629	아동	봄바람 [1]	이남로	2005-10-23	1963	60
	628	기타	유비쿼터스 제주? [1]	김관후	2005-06-16	1963	42
	627	시	아카시아 필 무렵	권재효	2005-05-20	1956	58
	626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0 - [2]	강병철	2005-11-20	1955	61
	625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1)	권재효	2005-03-16	1953	60
	624	시	할렘의 밤	조재선	2006-03-22	1952	35
	623	시	도랑을 건너며 [3]	조재선	2006-03-03	1952	48
	622	시	장돌뱅이	홍제선	2005-08-11	1948	38
	621	기타	島山 생각	강선종	2006-10-21	1944	9
	620	평론	권재효의 시 읽기(6) -김은주의 <겨울 강에서> [1]	권재효	2005-03-28	1944	43
	619	시	전설의 고향	현규식	2009-02-02	1943	0
	618	시	나는 행복합니다. [2]	조재선	2005-04-07	1941	46
	617	시	자화상	조재선	2005-04-06	1940	37
	616	시	귀뚜라미와 무명가수 [1]	이재봉	2005-11-19	1939	57
	615	시	가을 시편 [1]	김순이	2005-11-17	1938	53
	614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제2회 [4]	강병철	2006-08-11	1936	14
	613	시	겨울에 피는 바위꽃	조재선	2005-05-18	1936	48
	612	시	내마음은 봄비를 타고... [2]	조재선	2006-03-07	1934	43
	611	시	어느 화가의 사랑 [1]	조재선	2005-04-08	1934	43
	610	시	서울, 2004년 겨울 [2]	안상근	2005-05-18	1933	61
	609	기타	'민족문학'을 포기한다?	김관후	2007-02-16	1932	16
	608	기타	'모를 권리'도 있다	김관후	2005-07-19	1929	68
	607	시	고사리 비 [3]	이철화	2006-04-22	1928	8
	606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5)	강준	2006-03-19	1928	50
	605	소설	장편소설-다크엔젤- 3 [2]	강병철	2005-10-09	1928	60
	604	시	친구야 [1]	홍제선	2006-02-06	1927	45
	603	소설	노래방<단편소설> [2]	김문수	2015-09-28	1921	0
	602	시	체오름	홍제선	2006-03-30	1914	13
	601	시	그대,저기 오네 [1]	김병심	2005-04-02	1914	30
	600	소설	장편소설-다크 엔젤-2	강병철	2005-10-09	1913	50
	599	시	꽃마음	홍은숙	2008-02-10	1912	2
	598	시조	적당히	김대봉	2008-05-09	1911	0
	597	시	섬에 묻은 사랑	조재선	2005-06-11	1910	44
	596	시	병술년 여명 찾는 새벽	유태복	2006-01-04	1908	45
	595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4)	권재효	2005-05-10	1908	91
	594	시	투신	김철호	2009-06-03	1906	0
	593	시	도시의 봄	조재선	2006-04-29	1905	13
	592	기타	야누스 정부	강선종	2007-03-16	1903	14
	591	시조	자전거 행로	김대봉	2008-05-28	1900	1
	590	시	미루나무가 있는 풍경 1 [2]	권재효	2005-04-07	1896	36
	589	시	바다끝에서	조재선	2005-04-23	1894	54
	588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3)	권재효	2005-05-10	1893	90
	587	시	버려진 집 [3]	이재봉	2005-06-21	1891	45
	586	시	이쿠노(生野) 아리랑 [4]	권재효	2006-02-21	1889	50
	585	시	영실만추	양태영	2010-12-02	1883	0
	584	아동	다리미	이남로	2005-10-23	1881	70
	583	시	아름다운 퇴장...	박우철	2009-06-24	1879	0
	582	수필	隨筆은 手筆이 아닌데...	정문길	2009-02-12	1878	0
	581	시	서원(誓願)	홍은숙	2009-02-26	1866	1
	580	시	행복계좌 [6]	양금희	2006-04-12	1863	17
	579	기타	제주도판 '게르니카' [1]	김관후	2005-05-19	1862	50
	578	시	유년의 삽화	김동욱	2005-04-14	1860	33
	577	시	갯끝 몽상	홍제선	2006-04-19	1859	11
	576	시	팽나무 [3]	홍제선	2006-03-06	1858	39
	57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4 -	강병철	2005-10-09	1856	43
	574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	강병철	2005-10-09	1853	43
	573	기타	4.3과 제노사이드-제주타임스(3월 26일 칼럼)	김관후	2005-03-28	1846	42
	572	시	한 맺힌 폭우 [1]	유태복	2006-07-05	1845	6
	571	기타	노컬러스(No Colors)의 해법	강선종	2008-06-18	1844	0
	570	시	海邊에서	강선종	2006-10-22	1843	15
	569	수필	뭍 나들이	양길주	2007-05-27	1842	3
	568	시조	삶을 돌아보며...	양태영	2008-12-10	1840	0
	567	시	고백	조재선	2005-11-13	1838	54
	566	시	뒷뜰에 핀 가을꽃	조재선	2005-10-05	1836	58
	565	시	초가을	양금희	2005-08-27	1835	33
	564	시	四面楚歌	권재효	2005-05-18	1833	75
	563	시	어린 시절 그리운 내고향	현규식	2009-06-14	1831	0
	562	시	디지털	이재봉	2005-12-08	1831	51
	561	시	인연 [1]	노경영	2005-04-07	1822	46
	560	시	回顧	강선종	2006-10-21	1818	14
	559	시	터 [2]	김미정	2005-04-10	1816	38
	558	시	나는 우울을 즐긴다	권재효	2005-11-17	1811	65
	557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2)	권재효	2005-03-20	1810	55
	556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1. 소동파와의 만남	권재효	2005-03-16	1804	48
	555	아동	지역성을 담은 제주 아동문학	박재형	2009-01-05	1801	0
	554	시	빗속의 백두산 천지	현규식	2009-07-30	1798	0
	553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12)	강준	2006-04-19	1793	10
	552	시	그리움은 유채꽃으로 피어나고...	조재선	2005-04-11	1793	37
	551	시	마지막 잎새	강갑순	2005-03-28	1793	40
	550	시조	천연의 신비함에	홍은숙	2008-09-18	1790	0
	549	시조	한라산	홍은숙	2008-09-18	1789	1
	548	시	연어	이성윤	2006-04-09	1789	12
	547	시	오백년 묵은 은행나무가 [1]	권재효	2005-11-18	1787	41
	546	시	세밑에서	이재봉	2005-12-14	1784	61
	545	시	베수비오수의 화산	김문수	2014-04-15	1783	0
	544	시	서천꽃밭에 계십니까	김관후	2009-05-09	1782	0
	543	시	부평초	양태영	2008-12-10	1781	0
	542	시	이승의 椽	조재선	2005-11-17	1780	41
	541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5 -	강병철	2005-10-09	1775	45
	540	시	백목련 피던 날 달 떠오르네 [36]	문경훈	2012-04-10	1774	3
	539	시	고향의 봄 꿈	문희주	2005-05-23	1774	57
	538	시	올레,그때 그 시절..	박우철	2009-05-11	1773	0
	537	시	뻐꾸기 소리 [1]	이재봉	2006-04-04	1770	9
	536	수필	<태양의 눈물>을 읽고	정문길	2009-05-03	1768	0
	535	시	삼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2-10	1765	0
	534	기타	제주경제의 활로	강선종	2007-02-17	1763	10
	533	시	버팀목 사랑	홍은숙	2008-12-09	1762	0
	532	시조	물수제비	홍은숙	2009-01-19	1760	0
	531	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권재효	2006-04-15	1757	6
	530	시	억새 흔들리고	최정자	2009-02-16	1755	0
	529	시	[re] 황금이(전기가오리)	이지연	2005-05-07	1751	5
	528	시	그리움이 메마르면.... [1]	조재선	2005-06-04	1749	52
	527	소설	그 해 여름 [1]	권재효	2005-05-31	1748	50
	526	기타	'작은 것이 아름답다'	김관후	2005-04-15	1744	49
	525	시	빈 집	김동욱	2005-04-14	1743	46
	524	시	어머니 생각	현규식	2009-03-19	1740	0
	523	평론	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고성기	2005-04-04	1733	17
	522	시	까투리에서	야수	2005-03-30	1733	29
	521	시	봄날	최정자	2009-02-21	1732	0
	520	시	홀로 듣는 그 노래 [1]	문경훈	2012-04-06	1729	5
	519	시조	단골손님 [1]+1	홍은숙	2008-12-03	1727	1
	518	소설	한반도의 대지진(장편소설) 제4회	김문수	2012-12-02	1718	1
	517	시	일출	양태영	2008-11-12	1718	2
	516	시	야채할머니 [1]	이재봉	2005-09-08	1717	36
	515	시	반연	윤봉택	2008-07-03	1706	0
	514	시	삶	양태영	2008-12-10	1704	0
	513	시	꿩이 불러온 하르방의 魂	김태운	2013-01-09	1702	0
	512	기타	달과 6펜스 [2]	권재효	2006-03-07	1702	32
	511	기타	생각을 돌아봄	양태영	2008-12-10	1699	0
	510	시	마라도와 첫사랑 [1]	최진천	2011-03-23	1697	1
	509	기타	365일 명언-12월10일	양태영	2008-12-10	1697	0
	508	시	아지랑이 [1]	이재봉	2006-04-13	1693	20
	507	시	다랑쉬 오름을 걷다	문경훈	2012-04-23	1692	7
	506	시	당신에 의미	양태영	2008-12-15	1690	0
	505	시	갯바위 사랑 [1]	홍은숙	2008-12-03	1689	0
	504	시	별이 되렵니다	양태영	2009-05-14	1686	0
	503	시	옛길에 흘린 자국	김태운	2013-08-02	1682	0
	502	시	서귀포 입춘	오영석	2014-02-03	1681	0
	501	시	나 - 그대 사랑해요 [1]	최진천	2011-07-17	1681	0
	500	시	후회	현규식	2009-02-15	1680	0
	499	희곡	살어리살어리랏다(10)	강준	2006-04-08	1673	7
	498	번역	만덕전의 문화컨텐츠적 요소	부영근	2011-08-22	1671	0
	497	기타	너를 보내며	최정자	2008-12-17	1671	0
	496	기타	고향이 좋아-음악입니다	양태영	2008-12-10	1658	0
	495	시	목수(木手)라는 이름으로	문경훈	2011-07-24	1655	9
	494	수필	<워낭의소리>를 듣고...	정문길	2009-04-17	1652	0
	493	시	금야월명今夜月明 [1]	양태영	2008-12-10	1650	0
	492	기타	'민중적인 것이 민족적인 것'	김관후	2005-05-27	1649	47
	491	시	계절이 바뀌면 세월도 간다	양태영	2008-12-29	1647	0
	490	시	비우기 연습 4 [1]	김태운	2014-05-13	1646	0
	489	시	나팔꽃	김동욱	2005-04-14	1635	38
	488	시	인애	양태영	2008-12-10	1632	0
	487	시	사연	양태영	2008-12-10	1622	0
	486	수필	보디가드	정문길	2009-05-30	1605	0
	485	시	바람 구름 재	양태영	2008-12-10	1599	0
	484	시조	1首	양태영	2008-11-14	1598	0
	483	시	황혼의 숄을 두르고 [1]	권재효	2008-12-04	1596	0
	482	시	산장의 밤	홍은숙	2008-12-03	1593	0
	481	수필	용서	정문길	2009-03-30	1592	0
	480	기타	365일 명상-1226	양태영	2008-12-26	1590	0
	479	시	이달이 가기전에	양태영	2010-12-02	1585	0
	478	기타	마음의 향기	양태영	2008-12-31	1585	0
	477	시	어머니표 손 맛	박우철	2009-06-16	1584	0
	476	시	성산포에 내리는 눈	김문수	2012-12-08	1579	0
	475	시	3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1-14	1576	0
	474	시	밤은 모든 것을 낳는다	양태영	2011-06-15	1575	0
	473	수필	나의 독서 벽	정문길	2011-01-06	1573	0
	472	시	강물	양태영	2008-12-10	1570	0
	471	시조	바람된들 어떠하리	양태영	2008-11-14	1561	0
	470	시	노을이 만든 시	김문수	2015-09-16	1558	0
	469	시	외로운 밤 [2]	양태영	2011-08-12	1548	0
	468	시	눈	양태영	2008-12-10	1548	0
	467	수필	서울에서 살고 싶다	정문길	2010-11-21	1537	0
	466	시	벗	양태영	2008-12-10	1537	0
	465	시조	3首	양태영	2008-11-14	1534	0
	464	시	압록강의 여름	현규식	2009-07-30	1533	0
	463	시조	인생	양태영	2010-12-31	1532	0
	462	시	어머니	양태영	2009-05-14	1528	0
	461	시	어느 낡은 배의 소망	김태운	2013-01-25	1527	0
	460	시	바람과 테우리	김태운	2013-08-02	1526	0
	459	아동	아기 꽃 엄마 꽃	김문수	2013-06-23	1525	0
	458	수필	자식사랑	정문길	2009-08-03	1525	0
	457	시	♡..애 심..♡ (愛心) [1]	최진천	2011-03-24	1524	0
	456	시	북극성	양태영	2008-12-10	1521	0
	455	기타	인생이라는 긴여행	양태영	2008-12-19	1519	0
	454	시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517	0
	453	시	제주도의 3월 [1]	김문수	2013-03-02	1516	0
	452	시	통곡의 바다	김문수	2014-04-18	1514	0
	451	수필	호지명의 折字 시를 감상하고	오영석	2013-03-15	1512	0
	450	시	비내리는 설날	김문수	2020-01-22	1505	0
	449	기타	함덕해수욕장	이강수	2014-07-07	1505	0
	448	시	제주 국제공항	김문수	2015-09-30	1495	0
	447	시	사라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10	1494	0
	446	소설	갈망호텔	최정자	2009-02-17	1492	0
	445	시	라임 Rime [2]	김태운	2013-01-09	1491	0
	444	시	바다에 뜨는 달	김문수	2015-09-23	1488	0
	443	기타	무자년 한해를 보내면서~~~	양태영	2008-12-26	1488	0
	442	시	희비喜悲를 걸친 벚나무	김태운	2014-05-12	1486	0
	441	시	비우기 연습 3	김태운	2014-05-13	1479	0
	440	기타	순희야안녕	이강수	2014-08-24	1476	0
	439	시	동백꽃	양태영	2013-02-05	1472	0
	438	시	심안心眼	양태영	2012-10-01	1470	0
	437	아동	바다위에 뜬 무지개	김문수	2015-09-03	1465	0
	436	수필	제주의 신화	오영석	2013-04-08	1459	0
	435	시	4월 하늘에...	정문길	2011-04-02	1458	0
	434	시	멈추면 보이는 것	양태영	2015-10-03	1456	0
	433	시	노송	양태영	2010-11-16	1446	0
	432	시	아!세월호	김문수	2014-04-17	1437	0
	431	시	못다 핀 청춘	김상희	2012-02-02	1433	0
	430	시	돼지 같은 인생	김태운	2013-10-11	1432	0
	429	기타	무늬오징어	이강수	2014-07-05	1429	0
	428	시	감귤 아가씨	김문수	2013-05-08	1427	0
	427	수필	시 예 악(詩 禮 樂)	양태영	2012-07-02	1423	0
	426	시	단풍손님	김문수	2015-09-03	1420	0
	425	시	빈자리(추모시)	김문수	2014-04-28	1420	0
	424	시	비우기 연습 2	김태운	2014-05-13	1419	0
	423	시	Something	김태운	2014-05-12	1417	0
	422	시	밤은 모든것을 낳는다	양태영	2008-11-14	1417	0
	421	시	천지연폭포	김문수	2015-09-28	1411	0
	420	시	비우기 연습 1	김태운	2014-05-13	1411	0
	419	시	산하여!산하여!	김문수	2013-06-23	1406	0
	418	수필	모두 들고 일어나라	정문길	2009-06-23	1403	0
	417	시	살맛과 죽을 맛	김태운	2014-05-12	1402	0
	416	시	서귀포와 유채꽃	김문수	2013-05-07	1401	0
	415	시	일출봉의 봄	김문수	2014-04-13	1398	0
	414	시	바다가 좋아요	김문수	2013-05-12	1394	0
	413	시	아!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	김문수	2013-06-02	1389	0
	412	시	용두암 바닷가	김문수	2015-10-01	1388	0
	411	시	가을손님	김문수	2015-10-02	1382	0
	410	시	봄의 장날	김문수	2014-04-16	1381	0
	409	기타	오징어한입막걸리두입	이강수	2014-07-11	1366	0
	408	시	성산포의 아침	김문수	2012-11-20	1361	0
	407	시	아.3년전 그 때 일을 잊었는가	김문수	2013-03-29	1359	0
	406	시	쏟아지는 시	김문수	2013-07-07	1350	0
	405	시	바위 [2]	양태영	2012-05-14	1349	0
	404	시	계절이 바뀌여도	양태영	2011-06-15	1345	0
	403	시조	물의지혜	양태영	2015-01-21	1339	1
	402	시	바다의 언어	김문수	2016-04-13	1330	0
	401	시	청춘의 환영	양태영	2011-05-23	1329	0
	400	시	사라봉의 벚꽃	김문수	2013-04-10	1327	0
	399	시	바다의 슬픔	김문수	2016-04-15	1326	0
	398	기타	後悔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양태영	2010-12-02	1320	0
	397	기타	명상의 말	양태영	2008-11-12	1316	0
	396	시	낙조	김문수	2014-04-14	1314	0
	395	시	만장굴	김문수	2012-11-21	1310	0
	394	시	종군 위안부(歸鄕)	김문수	2016-04-17	1307	0
	393	시	밤 바다	김문수	2015-08-31	1305	0
	392	시	무제	양태영	2012-04-26	1297	0
	391	아동	하르방 [1]	김문수	2013-05-12	1294	0
	390	시	해녀	김문수	2015-09-09	1291	0
	389	시	햇살	김문수	2014-04-25	1291	0
	388	기타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282	0
	387	시	서귀포 시장에 가고 싶다	김문수	2018-04-29	1281	0
	386	시	바다의 시	김문수	2015-09-06	1271	0
	385	시	일출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01	1271	0
	384	시	겨울비	김문수	2012-12-03	1271	0
	383	시	취생몽사	양태영	2011-10-06	1264	0
	382	시	야경	김문수	2015-09-15	1262	0
	381	시	바다와 아이들	김문수	2015-09-20	1261	0
	380	시	추석	김문수	2015-09-19	1260	0
	379	시	폭설	김문수	2012-12-28	1259	0
	378	시	무지개	김문수	2012-11-22	1259	0
	377	시	제주항 1	김문수	2015-09-02	1255	0
	376	아동	바닷가의 봄날	김문수	2016-04-12	1254	0
	375	시	외돌괴	김문수	2015-09-14	1253	0
	374	기타	사람을만나~?	이강수	2014-07-15	1250	0
	373	시	세월따라	양태영	2012-07-11	1248	0
	372	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김문수	2015-09-25	1247	0
	371	시	한라산	김문수	2015-09-17	1243	0
	370	기타	흐르지않는시간	이강수	2014-07-02	1231	0
	369	기타	오늘도순희밖에없는줄알었다니또다른여자두분~놀라구감격이고또사..	이강수	2014-07-15	1219	0
	368	아동	바다와 아이	김문수	2013-05-07	1219	0
	367	기타	고사성어 백아절현 이야기	양태영	2011-10-06	1219	0
	366	아동	진달래	김문수	2014-04-14	1214	0
	365	아동	바다의 친구	김문수	2013-04-10	1213	0
	364	시	김만덕	김문수	2015-09-22	1212	0
	363	기타	잠들어있는친구기타	이강수	2014-07-03	1209	0
	362	시조	잊고 사는 것들	양태영	2012-07-11	1203	0
	361	시조	행복문	양태영	2012-05-23	1174	0
	360	기타	오늘도순희와	이강수	2014-07-12	1172	0
	359	아동	우리 할멍	김문수	2015-09-02	1169	0
	358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5-09-16	1161	0
	357	기타	생각	이강수	2014-08-02	1159	0
	356	아동	장맛비	김문수	2013-07-30	1147	0
	355	시조	무제	양태영	2012-10-01	1141	0
	354	아동	함박눈 [1]	김문수	2012-12-08	1138	0
	353	아동	독도	김문수	2013-03-02	1129	0
	352	아동	난로	김문수	2012-12-28	1123	0
	351	아동	거울	김문수	2012-11-19	1118	0
	350	아동	감	김문수	2012-11-21	1112	0
	349	아동	첫 눈	김문수	2012-12-03	1110	0
	348	수필	김가영언니 회장선임축하합니다	강다롬	2017-01-27	1106	0
	347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6-04-15	1102	0
	346	소설	감기와 싸우면서 (중편소설)	김문수	2015-10-02	1096	0
	345	아동	은빛 바다	김문수	2015-08-31	1096	0
	344	시	시 공모합니다	강다롬	2017-01-31	1089	0
	343	아동	감귤	김문수	2015-09-01	1088	0
	342	아동	소꿉장난	김문수	2012-11-20	10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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