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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 길에 그 끝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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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문길
ㆍ작성일 2015-06-26 (금) 22:41
ㆍ홈페이지 http://jejumunin.com
ㆍ분 류 수필
ㆍ첨부#1 어설픈_길에_끝은_어딜까.docx (25KB) (Down:22)
ㆍLink#1 jejumunin.com (Down:87)
ㆍ추천: 0  ㆍ조회: 507      
ㆍIP: 24.xxx.69
어설픈 길에 그 끝은 어딜까
6월은, 그래도, 적어도 국가를 위하여 전선에서 사라진 전우들을 생각 하게 합니다. [내 나라]가 무엇인가..
왜 싸워야 했는가... 생각케 하는 달입니다. 국군 묘지에 누워 있는 여러 전우의 명복을 빌면서....짜증스러운 글을 올립니다.....여러 문우 가정에 행운을 빌며......

[천안함 용사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새 정치 민주 연합의 플래카드다!
새 정치? 그러면 묶은 정치는 천안함 용사의 희생을 무시했다는 것 아닌가?
가슴에 [세종호 추모] 노란 리본을 아직도 달고 있는 문제인은 [연평해전]을 보았는가? 130명 국해위원 중에서 몇 명이나 [연평해전]을 보고 국민에게 과거 잘 못을 사죄 했는가? 벌건 대 낮에 훌라 당 벗고 흰소리 하는 [저것들]을 어쩌냐? [민주. 진보. 새 정치……]로 인두겁을 쓴, 저들을 국민은 어쩔 건가? 저것들도 자식이라고 비싼 돈 들이며 헥꾜 보냈것제? 저 놈들에게 비싼 월급과 200여가지 혜택을 주고 있는 대한민국은 저들의 [봉]이며,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이 플래카드! 정말 국민을 [홍어 X] 으로 알고 있다는 징표이다.
북의 핵 공격에 대비한 싸드(THAAD) 배치를 한국의 내 로라는 국방과 대 북한 전문가들이 반대를 한다. 중국의 비위를 거슬리면 안 된다는 대의명분 때문이다. 중국이 ‘벗으라면 벗고 엎어지라면 엎어지겠습니다’ 스스로 살겠다는 ‘존심’이 죽어 버린 중국 사대주의 – 이런 한국의 망국적 대도(大盜)들은 [새 정치요, 새 나라요, 천년 새 민주주의]로 낯짝에 철판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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