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혹시,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보십니까?
[一 婦 多 父]의 길을 선동 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母系 주의로 환원 하려는 꿈이 있다고 보입니다. 남자가 첩을 두고 놀아 나는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여자도 ‘할 수 있다’ - 이런 오기일까요? 더불어 한국 국내 사회는 한반도 5천 년 이래 최대의 분열과 혼란으로 국회의원들은 정권 싸움에 조선시대 보다 더 악랄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從 北], 북한을 사모해 마지 않는 무리들의 반동이 심해 보입니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 기지를 반대 하는 그런 부류 말입니다. 정말 한국, 한반도의 미래가 무엇인지 염려스럽지 않습니까?
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소재를 찾아 내어 독자(국민)가 공감하는 정겨운 이야기로 삶의 즐거움과 보람을 갖도록 하는 목적이 문학의 길일진대, 그러지 못 하는 저 자신의 무능에 부끄럽습니다.
과거사 위원회- 이런 분들의 활동으로 간첩이 국가의 보상을 받고 있고,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지난 날의 범법을 무효화하는 새로운 판정을 받으며 국가 보상금을 타 먹고 있는 사람이 무지 기수라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2005년 8월 15일 경축 사에서 국가가 진상을 밝히고 보상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모든 사건 피해자에게 보상하면 나라가 거덜 날 것이라며 배상을 포기 했습니다. 한국의 오늘의 법은 “뗏법” 그 자체인가 봅니다. 과거의 범죄를 정권이 바뀔 때마다 [헌법 위반]이라고 과거사 정리 하며 나랏 돈 다 갉아 먹는 나라는 정말 한심한 대한 민국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 4.3 사건의 진정한 희생자에게(공산 공비가 아닌)도 보상이 얼마간 있었던 가요? 그냥 뜯어 먹지 못해 안달인 꼴이 정말 보기 민망합니다.
중앙일보 12월 6일자(배상 쓰나미)를 보며 느낀 봐 입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여러 분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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