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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오영석
ㆍ작성일 2013-03-27 (수) 21:24
ㆍ홈페이지 http://bolog.daum.net/oys1671
ㆍ분 류 수필
ㆍ추천: 0  ㆍ조회: 569      
ㆍIP: 27.xxx.131
제주의 신화
고 량 부 삼성의 개국신화

삼성혈에 그 자취 뚜렷하고

황루알 돌함에 실려온 벽랑국 세공주

삼성과 혼인맺은 온평리 혼인지

삼사석에 화살당겨 나눠가진 초 살림지 일도 이도 삼도



제주섬에 고 량 부 세 성씨의 개국의 설화와 자취는 뚜렷해서

망설일 필요가 없다



오백장군 설문대할망 전설이 허황되다면

심방덜 엮어내는 구전설화 자청비 문도령 설화는 더욱 허황되고



대정골 저구머리 윗길 쌀손드르에 살맞은돌은

도로가 확장되며 관심두는이 없어서

사라져 버렸다



지역 선인들 구전으로는 신화적인 전설이 간직된

돌이어서 말발굽 두 사이에 화살자국 가운데 패인

현무암 작은 덩어리 돌이던데,.....! 아서라 못내 아쉬웁다. 무지함 이여,..!



제주는 작은섬 이라도 참으로 아름다운데

작은섬에 어느것하나 사람살이 역사와 무관한 것이 없다



사람의 발자취가 가장 아름다운데 지나가버린 역사는 피비린내 나는 역사라도 슬퍼서 아름답다

인간의 무궁한 역사를 자연환경과 아우른  빼곡한 제주의 모두여,....!

수천년의,...! 때론 기 만년전의 석기시대 유물들 까지 작은섬에 역사가 한없이 고웁고 아름답다.



이여 이여 이여도사나,...!
이름아이콘 오영석
2013-05-03 13:53
저구머르길 쌀손드르에 살맞은돌 도로 확포장하며 간곳없다,..  살 맞은돌 전설이 있느디,.. 누가 조금이라도 알까,...
인성리 최고령 이인배 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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