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회원사랑방
기획연재
회원신간
문학창작방
창작교실



시    시조 소설
수필 아동 평론
희곡 번역 기타
 隨筆은 手筆이 아닌데...
홈 > 회원마당 > 문학창작방


ㆍ작성자 정문길
ㆍ작성일 2009-02-12 (목) 11:49
ㆍ홈페이지 http://jejumunin.com
ㆍ분 류 수필
ㆍ추천: 0  ㆍ조회: 1807      
ㆍIP: 24.xxx.73
隨筆은 手筆이 아닌데...

隨筆은 手筆이 아니다.
늘 밑동에 있는 초보자이고 보니 高手의 길을 따라 잡고픈 마음으로, 새로운 작품이 보일 때마다 유심히 읽어 보려는 나의 습관이 병이 되어 버렸다. 남들은 어떻게 쓰나 하고, 풋풋한 젊은이들의 글은 어떤가 하고, 가슴에 와 닿는 글은 어떤 것인가 하고 여러 수필집이나 잡지를 섭렵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병 말이다.
특히 신인들이 당선작을 냈을 때는 신혼 색시를 구경 가듯이 빨리 가서 분내, 향내 맡아 보고 싶고, 신방을 ‘왈칵!’ 열어 젖뜨리고 싶어진다.
제주문학의 49호 집에서 <천지 연의 사랑 이야기>의 신방을 열어 보았다. 시집 가버린 순천이는 전혀 명문이에게 사랑을 느껴 본적도 없고, 명문이가 짝 사랑 하고 있는 줄은 더욱 모르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명문이의 협박적인 사랑의 고백을 받고 무서워 구명의 비명을 질렀다. 순천이의 비명 소리에 천 지연에서 교룡(蛟龍)이 나타나서 명문이를 낚아 채서 하늘로 올라 갔다는 <천 지연의 사랑>이야기라는데 참, 싱거운 사랑이다.
순천이가 시집가기 전에 둘이서 서로 죽자 사자 했던 사랑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집가는 순천의 앞길을 막으며 ‘너 없으면 나 못 살아......’ 대모 해 볼만한 용기도 있는 명문이도 아니었고, 친정 나들이 왔다가는 시집간 남의 부인을 겁탈이라도 할 듯이 도중에서 사랑 타령으로 협박을 하다니, ‘애기, 몹쓸 놈...’ 하고 ‘교룡’이 물고 올라가 내 던져 버린, 같잖은 사랑 , 그런 가슴 시린(싸늘한)사랑을 가을에 성취 했으면 하고 바라는 신부(작가)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다.
<천 지연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그 사랑을 ‘테마’로 끝을 맺어야 할 글을 다른 엉뚱한 입장을 ‘假定’으로 비약하여 결론을 맺는 글은 올바른 글이 아닌 것 같아, 新婦의 꾀죄죄한 버선 발을 본 기분이 든다.
손가는 대로 아무렇게나 쓴다고 다 수필이 되는 건 아닌 줄 안다. 허지만 마음으로 썼다 싶은 내 것도 잘못 되었음을 나 스스로도 많이 보게 된다.  “너나 잘 하세요.” 딱! 핀잔 듣기 알맞은 헛소리 했나 싶다. 그러나 이런 것이 나의 배움의 길이기에 창문에 구멍을 낸 실례를 신부(작가)님에게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0
3500
파일첨부 #1
파일첨부 #2
파일첨부 #3
파일첨부 #4
파일첨부 #5
파일첨부 #6
파일첨부 #7
파일첨부 #8
파일첨부 #9
파일첨부 #10
전체보기
시
시조
소설
수필
아동
평론
희곡
번역
기타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741 시 제주 바당, 저승에서 훔쳐 온 누나 숨비소리 - 글밭제주 7월 문학.. [12] 김태일 2006-07-25 12765 12
740 기타 영주10경瀛洲十景/성산일출(城山日出) [100] 양태영 2011-08-29 3314 0
739 시 바당소리 오름눈물 문희주 2005-06-04 2689 39
738 시 한라일보 기사- 그 오랜 6,25 [5] 박우철 2009-06-25 2644 0
737 시 실크로드를 따라서 : [월간 문학21]에 연재 중인 시 [1] 문희주 2005-09-05 2551 32
736 시 제주바다는 소리쳐 울 때 아름답다/ 김순이 [14] 서현석 2006-08-25 2549 31
73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0 - [14] 강병철 2006-01-02 2377 51
734 수필 생일 보다 더 큰 영명축일 [2] 유태복 2006-09-07 2333 30
733 시 귀뚜라미 홍제선 2005-09-08 2332 70
732 수필 고사성어 시사고전 신종여시(愼終如始) 이야기 양태영 2012-07-11 2326 0
731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제1회 [10] 강병철 2006-08-10 2318 13
730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3 - [8] 강병철 2006-01-28 2255 63
729 시 동거문이오름 [1] 홍제선 2005-11-30 2253 53
728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제5회 [2] 강병철 2006-08-15 2239 10
727 시 이별은 데미타쓰(demitasse)처럼.. [2] 조재선 2005-08-09 2223 37
726 시 머리 자르는 날 조재선 2006-04-29 2221 13
72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6 - [2] 강병철 2005-10-09 2214 50
724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마지막회 [8] 강병철 2006-08-17 2212 28
723 시조 송당 쇠똥구리 1 [1] 김순이 2005-11-11 2199 54
722 시 누나 품에 안겨 우는 제주바다 [1] 김태일 2006-03-14 2197 43
721 시 외로운 밤에는 양태영 2008-12-10 2191 0
720 시조 내 고향 가을 산 홍은숙 2007-12-04 2188 19
719 시 2005 연변 夏至 [5] 문희주 2005-07-03 2184 48
718 시 마르첼로 [9] 이철화 2006-08-20 2183 31
717 시 짓밟힌 민들레가 되어버린 귤 [3] 김건우 2007-04-29 2180 20
716 시 자작나무 숲 [5] 이철화 2006-09-25 2179 14
715 시 아름다운 진주시 여행 현규식 2009-07-07 2169 0
714 수필 일본은 있다 [100] 오 태익 2008-11-23 2167 1
713 소설 새장에 갇힌 천사 [1] 안지민 2006-01-28 2159 56
712 수필 누군가 만나고 싶을 때 [3] 김상호 2005-05-10 2157 77
711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9) 강준 2006-04-02 2154 7
710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7- [4] 강병철 2005-10-11 2154 68
709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1) [4] 강준 2006-03-05 2143 53
708 수필 추적 20분 유태복 2006-09-07 2124 7
707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8) [1] 강준 2006-03-29 2102 14
706 시 숲으로 가는 길 [7] 이철화 2006-04-09 2100 13
705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4) [1] 강준 2006-03-16 2097 53
704 시 우리 어머니 [2] 홍제선 2005-07-06 2092 45
703 시 피뿌리풀꽃/ 양전형 [1] 서현석 2006-06-16 2081 27
702 기타 '일본천황은 한국인이다' [1] 김관후 2005-08-04 2081 28
701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9 - [4] 강병철 2005-11-06 2080 63
700 시 숲에서 봄을 맞는다 [6] 이철화 2006-03-12 2067 45
699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5(최종회) - [8] 강병철 2006-02-09 2067 53
698 시 참빗살나무 [4] 이철화 2005-12-09 2064 50
697 수필 편견 정문길 2009-02-13 2062 0
696 시 황금이(전기가오리) [1] 이성윤 2005-05-07 2061 40
695 시 생명의 깃발, 일출봉 김태일 2006-03-19 2057 44
694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제3회 [5] 강병철 2006-08-13 2056 15
693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3 - [2] 강병철 2005-12-07 2055 57
692 시 이별의 뒤안길 [2] 조재선 2005-07-17 2055 40
691 시 목련이 지는 사월 [1] 조재선 2006-04-29 2052 6
690 시 낚시 [2] 홍은숙 2007-01-01 2047 37
689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8 - [4] 강병철 2005-12-25 2042 62
688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1 - [1] 강병철 2006-01-13 2036 44
687 아동 파도 [67] 김문수 2013-05-08 2034 0
686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2) [4] 강 준 2006-03-08 2034 66
68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4 - [4] 강병철 2006-02-07 2031 51
684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8 - [3] 강병철 2005-10-23 2024 62
683 시 죽머들 哀歌 문희주 2005-06-01 2019 37
682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2- [2] 강병철 2005-12-04 2013 60
681 수필 여행은 돌아오는 일이다 [3] 오 태익 2008-11-25 2009 0
680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9 - 강병철 2005-12-30 2007 72
679 시 모산 시비공원에서 조재선 2005-08-02 2006 32
678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5 - [3] 강병철 2005-12-14 2002 48
677 시 도두봉 달꽃 - 양전형 양전형 2006-10-04 1999 13
676 시 행복 [5] 홍은숙 2007-03-08 1996 18
67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2 - [4] 강병철 2006-01-19 1995 50
674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6 - 강병철 2005-12-17 1995 70
673 시 비양도 달밤 홍제선 2005-10-04 1989 42
672 시 그 여름 송악산 장영심 2006-12-02 1988 10
671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7) [1] 강준 2006-03-27 1986 27
670 수필 행복의 메시지 양길주 2008-01-04 1985 0
669 시 빈자리 [2] 홍은숙 2006-11-25 1985 32
668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제4회 [3] 강병철 2006-08-14 1985 3
667 시 봄날의 기억 [3] 강갑순 2006-02-21 1984 34
666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3) [2] 강준 2006-03-11 1980 49
66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4 - [4] 강병철 2005-12-10 1980 47
664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6) [1] 강준 2006-03-23 1974 44
663 시 그녀의 호수 [1] 조재선 2005-05-18 1974 41
662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13) [3] 강준 2006-04-24 1972 6
661 시 하늘타리와 달팽이 [3] 양금희 2006-02-01 1971 43
660 수필 나눔의 날 [1] 유태복 2006-09-28 1969 16
659 시 나..허물 벗는 날 조재선 2006-04-29 1969 8
658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11) 강준 2006-04-13 1968 5
657 시 용설란(龍舌蘭) 강병철 2005-07-24 1967 40
656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3 - 강병철 2005-10-09 1962 46
655 시 귀 가(回家) [3] 문희주 2005-05-23 1962 58
654 시 수장 [4] 이 성윤 2005-04-24 1960 38
653 시 비오는 거리에서 김미정 2005-04-16 1957 42
652 시 못살냇기 [1] 홍제선 2005-06-18 1951 43
651 시 올래길의 추억 현규식 2009-04-26 1944 0
650 시 다시멸치 육수를 내며... [1] 조재선 2005-06-23 1942 32
649 시조 스승의 날 기념 축시 [3] 고성기 2005-05-13 1941 81
648 기타 엉겅퀴 [1] 김대봉 2007-08-03 1936 2
647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7 - 강병철 2005-12-21 1935 65
646 기타 무엇을 보고 갔을까? 강선종 2006-11-01 1934 12
645 시 씨마늘의 일생 홍제선 2005-11-08 1931 60
644 수필 얼굴 [4] 김상호 2005-03-10 1929 40
643 수필 우리는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정 문길 2008-04-25 1924 2
642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 강병철 2005-10-09 1923 70
641 시 아이 [4] 김건우 2007-04-11 1920 14
640 시 꿈꾸는 삶 [1] 홍은숙 2007-08-11 1915 7
639 시 바다 홍은숙 2008-07-17 1914 5
638 시 활넙치 홍제선 2006-01-20 1913 58
637 시 장마 조재선 2006-07-23 1909 3
636 시 그렇게 살라 했다. [8] 강갑순 2006-02-01 1909 47
635 기타 바라만 보고 있을 건가. 강선종 2007-02-14 1903 25
634 소설 장편 소설-다크 엔젤-1 강병철 2005-10-09 1902 66
633 시 고생금 할망 고백기 황상순 2009-05-22 1899 0
632 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 조재선 2005-05-19 1897 48
631 시 큰천남성 홍제선 2005-12-19 1895 66
630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1 - [4] 강병철 2005-11-25 1889 51
629 시 아카시아 필 무렵 권재효 2005-05-20 1888 58
628 시 할렘의 밤 조재선 2006-03-22 1886 35
627 기타 유비쿼터스 제주? [1] 김관후 2005-06-16 1885 42
626 시 도랑을 건너며 [3] 조재선 2006-03-03 1884 48
62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10 - [2] 강병철 2005-11-20 1883 61
624 아동 봄바람 [1] 이남로 2005-10-23 1883 60
623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1) 권재효 2005-03-16 1878 60
622 시 전설의 고향 현규식 2009-02-02 1877 0
621 시 장돌뱅이 홍제선 2005-08-11 1876 38
620 시 가을 시편 [1] 김순이 2005-11-17 1874 53
619 시 자화상 조재선 2005-04-06 1872 37
618 평론 권재효의 시 읽기(6) -김은주의 <겨울 강에서> [1] 권재효 2005-03-28 1870 43
617 시 나는 행복합니다. [2] 조재선 2005-04-07 1869 46
616 시 고사리 비 [3] 이철화 2006-04-22 1865 8
615 시 귀뚜라미와 무명가수 [1] 이재봉 2005-11-19 1865 57
614 시 겨울에 피는 바위꽃 조재선 2005-05-18 1865 48
613 시 내마음은 봄비를 타고... [2] 조재선 2006-03-07 1863 43
612 시 친구야 [1] 홍제선 2006-02-06 1863 45
611 소설 [장편소설] -풍운 (風雲) 선인전(仙人傳) 제2회 [4] 강병철 2006-08-11 1860 14
610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5) 강준 2006-03-19 1860 50
609 기타 島山 생각 강선종 2006-10-21 1859 9
608 시 서울, 2004년 겨울 [2] 안상근 2005-05-18 1859 61
607 소설 장편소설-다크엔젤- 3 [2] 강병철 2005-10-09 1856 60
606 시 어느 화가의 사랑 [1] 조재선 2005-04-08 1856 43
605 기타 '민족문학'을 포기한다? 김관후 2007-02-16 1854 16
604 시 체오름 홍제선 2006-03-30 1850 13
603 시 그대,저기 오네 [1] 김병심 2005-04-02 1850 30
602 기타 '모를 권리'도 있다 김관후 2005-07-19 1847 68
601 시 꽃마음 홍은숙 2008-02-10 1845 2
600 시 병술년 여명 찾는 새벽 유태복 2006-01-04 1840 45
599 시 섬에 묻은 사랑 조재선 2005-06-11 1839 44
598 시 도시의 봄 조재선 2006-04-29 1838 13
597 시 투신 김철호 2009-06-03 1835 0
596 소설 장편소설-다크 엔젤-2 강병철 2005-10-09 1833 50
595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4) 권재효 2005-05-10 1832 91
594 시조 적당히 김대봉 2008-05-09 1829 0
593 기타 야누스 정부 강선종 2007-03-16 1827 14
592 시 바다끝에서 조재선 2005-04-23 1826 54
591 시 이쿠노(生野) 아리랑 [4] 권재효 2006-02-21 1825 50
590 시 미루나무가 있는 풍경 1 [2] 권재효 2005-04-07 1825 36
589 시조 자전거 행로 김대봉 2008-05-28 1819 1
588 시 버려진 집 [3] 이재봉 2005-06-21 1817 45
587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3) 권재효 2005-05-10 1816 90
586 시 아름다운 퇴장... 박우철 2009-06-24 1815 0
585 시 영실만추 양태영 2010-12-02 1814 0
584 수필 隨筆은 手筆이 아닌데... 정문길 2009-02-12 1807 0
583 아동 다리미 이남로 2005-10-23 1806 70
582 시 팽나무 [3] 홍제선 2006-03-06 1799 39
581 시 서원(誓願) 홍은숙 2009-02-26 1794 1
580 시 갯끝 몽상 홍제선 2006-04-19 1793 11
579 시 행복계좌 [6] 양금희 2006-04-12 1792 17
578 소설 노래방<단편소설> [2] 김문수 2015-09-28 1791 0
577 시 유년의 삽화 김동욱 2005-04-14 1789 33
576 기타 제주도판 '게르니카' [1] 김관후 2005-05-19 1783 50
575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2- 강병철 2005-10-09 1782 43
574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4 - 강병철 2005-10-09 1780 43
573 시 海邊에서 강선종 2006-10-22 1776 15
572 시 한 맺힌 폭우 [1] 유태복 2006-07-05 1775 6
571 수필 뭍 나들이 양길주 2007-05-27 1770 3
570 시 고백 조재선 2005-11-13 1770 54
569 시 뒷뜰에 핀 가을꽃 조재선 2005-10-05 1768 58
568 시 초가을 양금희 2005-08-27 1768 33
567 기타 4.3과 제노사이드-제주타임스(3월 26일 칼럼) 김관후 2005-03-28 1768 42
566 기타 노컬러스(No Colors)의 해법 강선종 2008-06-18 1766 0
565 시 어린 시절 그리운 내고향 현규식 2009-06-14 1765 0
564 시조 삶을 돌아보며... 양태영 2008-12-10 1764 0
563 시 四面楚歌 권재효 2005-05-18 1757 75
562 시 回顧 강선종 2006-10-21 1756 14
561 시 디지털 이재봉 2005-12-08 1753 51
560 시 터 [2] 김미정 2005-04-10 1753 38
559 시 인연 [1] 노경영 2005-04-07 1752 46
558 시 나는 우울을 즐긴다 권재효 2005-11-17 1745 65
557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2.동파, 적벽을 노래하다(2) 권재효 2005-03-20 1737 55
556 시 빗속의 백두산 천지 현규식 2009-07-30 1731 0
555 시 그리움은 유채꽃으로 피어나고... 조재선 2005-04-11 1731 37
554 평론 <소동파(蘇東坡)의 시세계> 1. 소동파와의 만남 권재효 2005-03-16 1731 48
553 시 마지막 잎새 강갑순 2005-03-28 1726 40
552 아동 지역성을 담은 제주 아동문학 박재형 2009-01-05 1725 0
551 희곡 살어리 살어리랏다(12) 강준 2006-04-19 1722 10
550 시 오백년 묵은 은행나무가 [1] 권재효 2005-11-18 1721 41
549 시 부평초 양태영 2008-12-10 1720 0
548 시 세밑에서 이재봉 2005-12-14 1715 61
547 시 서천꽃밭에 계십니까 김관후 2009-05-09 1713 0
546 시 연어 이성윤 2006-04-09 1711 12
545 시 올레,그때 그 시절.. 박우철 2009-05-11 1709 0
544 시조 한라산 홍은숙 2008-09-18 1708 1
543 시조 천연의 신비함에 홍은숙 2008-09-18 1708 0
542 시 이승의 椽 조재선 2005-11-17 1706 41
541 시 고향의 봄 꿈 문희주 2005-05-23 1706 57
540 시 뻐꾸기 소리 [1] 이재봉 2006-04-04 1701 9
539 시 버팀목 사랑 홍은숙 2008-12-09 1699 0
538 시 백목련 피던 날 달 떠오르네 [36] 문경훈 2012-04-10 1698 3
537 소설 [장편소설] -의선(醫仙) 5 - 강병철 2005-10-09 1698 45
536 수필 <태양의 눈물>을 읽고 정문길 2009-05-03 1697 0
535 시 삼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2-10 1696 0
534 시 [re] 황금이(전기가오리) 이지연 2005-05-07 1692 5
533 시 억새 흔들리고 최정자 2009-02-16 1689 0
532 기타 제주경제의 활로 강선종 2007-02-17 1688 10
531 시 그리움이 메마르면.... [1] 조재선 2005-06-04 1687 52
530 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권재효 2006-04-15 1686 6
529 시 빈 집 김동욱 2005-04-14 1679 46
528 시조 물수제비 홍은숙 2009-01-19 1678 0
527 시 어머니 생각 현규식 2009-03-19 1674 0
526 시 봄날 최정자 2009-02-21 1670 0
525 소설 그 해 여름 [1] 권재효 2005-05-31 1668 50
524 시 베수비오수의 화산 김문수 2014-04-15 1666 0
523 기타 '작은 것이 아름답다' 김관후 2005-04-15 1665 49
522 시 까투리에서 야수 2005-03-30 1662 29
521 평론 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고성기 2005-04-04 1661 17
520 시 일출 양태영 2008-11-12 1652 2
519 시 홀로 듣는 그 노래 [1] 문경훈 2012-04-06 1651 5
518 시 야채할머니 [1] 이재봉 2005-09-08 1650 36
517 시 삶 양태영 2008-12-10 1647 0
516 소설 한반도의 대지진(장편소설) 제4회 김문수 2012-12-02 1640 1
515 시조 단골손님 [1]+1 홍은숙 2008-12-03 1640 1
514 시 반연 윤봉택 2008-07-03 1640 0
513 시 꿩이 불러온 하르방의 魂 김태운 2013-01-09 1639 0
512 시 마라도와 첫사랑 [1] 최진천 2011-03-23 1639 1
511 시 다랑쉬 오름을 걷다 문경훈 2012-04-23 1626 7
510 시 당신에 의미 양태영 2008-12-15 1626 0
509 시 아지랑이 [1] 이재봉 2006-04-13 1626 20
508 시 갯바위 사랑 [1] 홍은숙 2008-12-03 1625 0
507 기타 달과 6펜스 [2] 권재효 2006-03-07 1625 32
506 기타 생각을 돌아봄 양태영 2008-12-10 1621 0
505 시 옛길에 흘린 자국 김태운 2013-08-02 1620 0
504 시 별이 되렵니다 양태영 2009-05-14 1620 0
503 기타 365일 명언-12월10일 양태영 2008-12-10 1617 0
502 시 나 - 그대 사랑해요 [1] 최진천 2011-07-17 1616 0
501 시 후회 현규식 2009-02-15 1614 0
500 희곡 살어리살어리랏다(10) 강준 2006-04-08 1596 7
499 기타 너를 보내며 최정자 2008-12-17 1592 0
498 시 계절이 바뀌면 세월도 간다 양태영 2008-12-29 1587 0
497 번역 만덕전의 문화컨텐츠적 요소 부영근 2011-08-22 1586 0
496 시 목수(木手)라는 이름으로 문경훈 2011-07-24 1586 9
495 시 금야월명今夜月明 [1] 양태영 2008-12-10 1585 0
494 수필 <워낭의소리>를 듣고... 정문길 2009-04-17 1580 0
493 기타 고향이 좋아-음악입니다 양태영 2008-12-10 1580 0
492 시 인애 양태영 2008-12-10 1574 0
491 시 나팔꽃 김동욱 2005-04-14 1571 38
490 시 서귀포 입춘 오영석 2014-02-03 1566 0
489 기타 '민중적인 것이 민족적인 것' 김관후 2005-05-27 1564 47
488 시 사연 양태영 2008-12-10 1559 0
487 시 바람 구름 재 양태영 2008-12-10 1536 0
486 시 비우기 연습 4 [1] 김태운 2014-05-13 1533 0
485 수필 보디가드 정문길 2009-05-30 1529 0
484 시 이달이 가기전에 양태영 2010-12-02 1526 0
483 시 산장의 밤 홍은숙 2008-12-03 1526 0
482 시 어머니표 손 맛 박우철 2009-06-16 1518 0
481 수필 용서 정문길 2009-03-30 1518 0
480 시 황혼의 숄을 두르고 [1] 권재효 2008-12-04 1518 0
479 기타 365일 명상-1226 양태영 2008-12-26 1515 0
478 시조 1首 양태영 2008-11-14 1514 0
477 시 3월의 민들레 양태영 2008-11-14 1514 0
476 시 성산포에 내리는 눈 김문수 2012-12-08 1513 0
475 시 밤은 모든 것을 낳는다 양태영 2011-06-15 1512 0
474 기타 마음의 향기 양태영 2008-12-31 1504 0
473 시 강물 양태영 2008-12-10 1496 0
472 수필 나의 독서 벽 정문길 2011-01-06 1494 0
471 시 외로운 밤 [2] 양태영 2011-08-12 1484 0
470 시조 바람된들 어떠하리 양태영 2008-11-14 1482 0
469 시 벗 양태영 2008-12-10 1478 0
468 시 압록강의 여름 현규식 2009-07-30 1473 0
467 시 눈 양태영 2008-12-10 1473 0
466 시 어느 낡은 배의 소망 김태운 2013-01-25 1468 0
465 시 어머니 양태영 2009-05-14 1468 0
464 수필 서울에서 살고 싶다 정문길 2010-11-21 1465 0
463 시 바람과 테우리 김태운 2013-08-02 1461 0
462 시 ♡..애 심..♡ (愛心) [1] 최진천 2011-03-24 1461 0
461 시 북극성 양태영 2008-12-10 1461 0
460 시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457 0
459 시 제주도의 3월 [1] 김문수 2013-03-02 1456 0
458 아동 아기 꽃 엄마 꽃 김문수 2013-06-23 1455 0
457 시조 인생 양태영 2010-12-31 1454 0
456 시조 3首 양태영 2008-11-14 1452 0
455 시 노을이 만든 시 김문수 2015-09-16 1450 0
454 수필 자식사랑 정문길 2009-08-03 1448 0
453 기타 인생이라는 긴여행 양태영 2008-12-19 1441 0
452 수필 호지명의 折字 시를 감상하고 오영석 2013-03-15 1435 0
451 시 라임 Rime [2] 김태운 2013-01-09 1428 0
450 소설 갈망호텔 최정자 2009-02-17 1409 0
449 시 동백꽃 양태영 2013-02-05 1406 0
448 기타 무자년 한해를 보내면서~~~ 양태영 2008-12-26 1406 0
447 시 통곡의 바다 김문수 2014-04-18 1404 0
446 시 심안心眼 양태영 2012-10-01 1403 0
445 시 제주 국제공항 김문수 2015-09-30 1399 0
444 시 4월 하늘에... 정문길 2011-04-02 1394 0
443 시 사라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10 1386 0
442 기타 함덕해수욕장 이강수 2014-07-07 1385 0
441 시 바다에 뜨는 달 김문수 2015-09-23 1382 0
440 수필 제주의 신화 오영석 2013-04-08 1381 0
439 시 비내리는 설날 김문수 2020-01-22 1380 0
438 시 노송 양태영 2010-11-16 1380 0
437 시 비우기 연습 3 김태운 2014-05-13 1370 0
436 시 희비喜悲를 걸친 벚나무 김태운 2014-05-12 1368 0
435 시 돼지 같은 인생 김태운 2013-10-11 1367 0
434 시 못다 핀 청춘 김상희 2012-02-02 1367 0
433 시 감귤 아가씨 김문수 2013-05-08 1364 0
432 기타 순희야안녕 이강수 2014-08-24 1358 0
431 아동 바다위에 뜬 무지개 김문수 2015-09-03 1356 0
430 시 밤은 모든것을 낳는다 양태영 2008-11-14 1356 0
429 수필 시 예 악(詩 禮 樂) 양태영 2012-07-02 1354 0
428 시 멈추면 보이는 것 양태영 2015-10-03 1348 0
427 시 산하여!산하여! 김문수 2013-06-23 1336 0
426 시 바다가 좋아요 김문수 2013-05-12 1335 0
425 수필 모두 들고 일어나라 정문길 2009-06-23 1332 0
424 시 아!세월호 김문수 2014-04-17 1327 0
423 시 서귀포와 유채꽃 김문수 2013-05-07 1324 0
422 시 아!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 김문수 2013-06-02 1318 0
421 시 단풍손님 김문수 2015-09-03 1317 0
420 시 Something 김태운 2014-05-12 1315 0
419 시 비우기 연습 2 김태운 2014-05-13 1314 0
418 시 빈자리(추모시) 김문수 2014-04-28 1310 0
417 시 천지연폭포 김문수 2015-09-28 1309 0
416 기타 무늬오징어 이강수 2014-07-05 1304 0
415 시 성산포의 아침 김문수 2012-11-20 1304 0
414 시 비우기 연습 1 김태운 2014-05-13 1303 0
413 시 아.3년전 그 때 일을 잊었는가 김문수 2013-03-29 1302 0
412 시 일출봉의 봄 김문수 2014-04-13 1295 0
411 시 살맛과 죽을 맛 김태운 2014-05-12 1289 0
410 시 쏟아지는 시 김문수 2013-07-07 1285 0
409 시 바위 [2] 양태영 2012-05-14 1282 0
408 시 계절이 바뀌여도 양태영 2011-06-15 1281 0
407 시 봄의 장날 김문수 2014-04-16 1280 0
406 시 용두암 바닷가 김문수 2015-10-01 1273 0
405 시 가을손님 김문수 2015-10-02 1270 0
404 시 사라봉의 벚꽃 김문수 2013-04-10 1265 0
403 시 청춘의 환영 양태영 2011-05-23 1264 0
402 시 만장굴 김문수 2012-11-21 1247 0
401 기타 오징어한입막걸리두입 이강수 2014-07-11 1245 0
400 기타 後悔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양태영 2010-12-02 1240 0
399 시 무제 양태영 2012-04-26 1233 0
398 기타 명상의 말 양태영 2008-11-12 1232 0
397 아동 하르방 [1] 김문수 2013-05-12 1228 0
396 시 바다의 언어 김문수 2016-04-13 1224 0
395 시 바다의 슬픔 김문수 2016-04-15 1221 0
394 시조 물의지혜 양태영 2015-01-21 1219 1
393 시 겨울비 김문수 2012-12-03 1211 0
392 시 종군 위안부(歸鄕) 김문수 2016-04-17 1205 0
391 기타 근하신년 양태영 2010-12-31 1203 0
390 시 폭설 김문수 2012-12-28 1202 0
389 시 무지개 김문수 2012-11-22 1202 0
388 시 낙조 김문수 2014-04-14 1199 0
387 시 밤 바다 김문수 2015-08-31 1196 0
386 시 취생몽사 양태영 2011-10-06 1192 0
385 시 세월따라 양태영 2012-07-11 1191 0
384 시 해녀 김문수 2015-09-09 1186 0
383 시 햇살 김문수 2014-04-25 1186 0
382 시 서귀포 시장에 가고 싶다 김문수 2018-04-29 1170 0
381 시 일출봉의 가을 김문수 2015-09-01 1162 0
380 시 바다와 아이들 김문수 2015-09-20 1158 0
379 시 야경 김문수 2015-09-15 1156 0
378 시 바다의 시 김문수 2015-09-06 1154 0
377 시 외돌괴 김문수 2015-09-14 1151 0
376 아동 바다와 아이 김문수 2013-05-07 1149 0
375 시 추석 김문수 2015-09-19 1146 0
374 시 제주항 1 김문수 2015-09-02 1146 0
373 기타 고사성어 백아절현 이야기 양태영 2011-10-06 1142 0
372 아동 바다의 친구 김문수 2013-04-10 1140 0
371 아동 바닷가의 봄날 김문수 2016-04-12 1139 0
370 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김문수 2015-09-25 1139 0
369 시 한라산 김문수 2015-09-17 1139 0
368 기타 사람을만나~? 이강수 2014-07-15 1124 0
367 시조 잊고 사는 것들 양태영 2012-07-11 1124 0
366 기타 흐르지않는시간 이강수 2014-07-02 1109 0
365 아동 진달래 김문수 2014-04-14 1104 0
364 시조 행복문 양태영 2012-05-23 1102 0
363 시 김만덕 김문수 2015-09-22 1100 0
362 기타 오늘도순희밖에없는줄알었다니또다른여자두분~놀라구감격이고또사.. 이강수 2014-07-15 1093 0
361 기타 잠들어있는친구기타 이강수 2014-07-03 1089 0
360 아동 장맛비 김문수 2013-07-30 1078 0
359 아동 함박눈 [1] 김문수 2012-12-08 1066 0
358 아동 독도 김문수 2013-03-02 1061 0
357 아동 우리 할멍 김문수 2015-09-02 1056 0
356 기타 오늘도순희와 이강수 2014-07-12 1053 0
355 아동 난로 김문수 2012-12-28 1051 0
354 시조 무제 양태영 2012-10-01 1050 0
353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5-09-16 1049 0
352 아동 거울 김문수 2012-11-19 1049 0
351 기타 생각 이강수 2014-08-02 1042 0
350 아동 감 김문수 2012-11-21 1041 0
349 아동 첫 눈 김문수 2012-12-03 1036 0
348 아동 소꿉장난 김문수 2012-11-20 1012 0
347 아동 은빛 바다 김문수 2015-08-31 990 0
346 아동 바다의 동시 김문수 2016-04-15 987 0
345 소설 감기와 싸우면서 (중편소설) 김문수 2015-10-02 985 0
344 아동 감귤 김문수 2015-09-01 985 0
343 수필 김가영언니 회장선임축하합니다 강다롬 2017-01-27 982 0
342 시 시 공모합니다 강다롬 2017-01-31 978 0
12

로고 6323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 4층
Tel. 064-748-3125 / Fax. 064-748-3126
Copyright ⓒ 2009 제주문인협회 All rights reserved.
☞ 내려받기 : ㅣ 제주문인협회정관 ㅣ 임원선거관리규정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