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진흥기금 심의와 관련한 이의신청에 대한 답변(예술재단에서 퍼옴)
문예진흥기금 심의와 관련한 이의신청에 대한 답변
귀하께서 작성하신 이의신청서에는 작성 날짜가 12월 26일로 되어 있으나,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접수한 날은 2007년 1월 2일이었습니다. 『2007제주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 안내』10쪽에 따르면, 이의신청에 대하여 재단이 답변을 통보하도록 되어 있는 기한은 1월 11일까지입니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이미 1월 8일에 서신으로 발송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서에 대한 답변을 요청해 옴에 따라 재단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는 바입니다.
2007 제주문예진흥기금 작품심사(문학분야) 이의신청서에 대한 답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07제주문예진흥기금지원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제주문예진흥기금 개선을 위한 토론회(2006. 2. 17 재단 회의실), 제주문예진흥기금 태스크포스(T/F)팀 운영(2006. 3. 10～5. 27, 5차 회의 개최), 2007제주문예진흥기금지원금 지원계획안 설명회(2006. 7. 12, 재단 회의실), 2007제주문예진흥기금 사업설명회(2006. 11. 6 재단 회의실) 등을 통해 심도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친 바 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또한 2006년 11월 3일부터 11월 17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접수된 총 271건/16억 2천1백만 원의 2007년도 제주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사업 대하여 11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1차 행정심의, 2차 실무심의위원회 심의, 3차 재단 이사회 확정심의를 거쳐 98건/4억 7천만 원의 지원대상사업을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2007년도 지원액은 4억 7천만 원으로 2006년과 동일합니다. 그런데 2007년에는 2006년의 지원신청건수 182건에 비해 49%나 증가한 271건이 접수되었고, 지원대상으로는 그동안의 치밀한 논의를 거쳐 반영된 ‘선택과 집중 지원’의 영향으로 98건이 선정되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2006년엔 신청건수 182건에 116건이 선정된 데에 비해 2007년에는 신청건수 271건에 98건이 선정됨으로써 지원신청사업의 10건 중 6건이 선정되지 못한 것입니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대상을 발표하면서 양해를 부탁드렸습니다만, 제한된 예산상 문화예술인(단체)들께서 신청하신 사업 모두를 지원해 드리지 못한 점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앞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더욱 더 많은 지원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7 제주문예진흥기금 지원대상 발표와 관련하여,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최근 귀하로부터 ‘제주도 문화예술재단 문예진흥기금 작품심사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제주문예진흥기금실무심의위원회(문학분과)에서 충분히 논의ㆍ결정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7. 1. 8
재)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질문 1. 전문 시인들 작품을 문외한들이 심사하였다.
우선, "시를 누가 심사하였습니까?" 물으니, 김길웅 심사위원장이 "장르별 5명 심사위원의 합의에 따라 다 함께 심사를 하였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그 5명이란, 김길웅(수괼) 정순희(소설) 박재형(아동문학) 양영길(시) 김동윤(평론)이라 하였습니다.
대부분 시에 문외한인, 타 장르 소속 위원들이 시를 심사하였다는 말은 일순,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합의? 심사란 게 장르별 심사위원들의 담합으로 될 일인가요?
일개 학생 문학백일장 심사도 장르별 소속 심사위원들이 맡아서 하는데. 하물며, 전문 시인의 문화진홍기금 작품심사에 서랴.
시를 모르는 자들이, 한평생 시에 몸바쳐온 시인들의 작품을 심사하였다는 것. 그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조금이라도 다를 바 있을 까요? 전문가들의 작품을 비전문가의 손을 빌어 심사하였다는, 애초 그 발상자체가 미친 거 아닌가요? 그 무딘 손으로 휘저어 짓이겨놓고, 과연 옥석이 가려질까요? 그게 문화진흥기금 맞나요? 혹. 문화말살기금 아닌가요?
타 장르의 작품 심사에 대하여 문의하였더니, 심사위원장이 "타 장르라 해도, 그 사람들이 그 부문에 대하여 전혀 모르기야 하겠느냐?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결국, 비전문가가 전문 시인들의 작품을 심사한 것이 정당하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소위 글을 쓴다는 사람의, 제정신의, 사고일까요?
실로 해괴망측하고 황당무계한 제도 아래, 우리 제주문인들이 있는 것입니다. 작품이 어떻게 쓰여 지는데……. 작품이 과연 어떻게 쓰여 지는 것인데...!
그대들은, 그들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짓밟아, 그토록 그들을 능멸하였습니다. 문학의 탈속에 철판을 깐 인간들, 한 점 안주거리에도 못 미치는 알음알이로, 어찌 감히 타 장르의 심사를 자행하였단 말입니까?
그것이 차마 문학적 살인 인줄을 모르더란 말입니까? 기어이 그 눈먼 칼을 휘둘러, 한 생애 기진한 시인들을 무참히 난자하였더란 말입니까! 실로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그들 5인은 모다드런,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여타 장르의 심사도 다 함께하였다는 것이니... 참으로 참혹한 사건입니다.
차라리 수건으로 눈을 졸라매고, 더듬더듬 골라내는 것이 더 종은 방법 아니었을까요?
버젓이, 그것도 벌건 대 낮에. 그 피비린내를 자행한, 아- 제주도 문화예술계단!
그대, 5인 심사위원이여, 훗날 그대들 작품이 이런 식으로 매도되었을때. 그 때 사 그 입으로 말씀해 보시거라. "정당한 심사"라고.
그때, 제일 먼저 항의할 사람이 그대들이라는 것을, 나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답변요지》
1)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2007년도 제주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사업 271건(16억 2천1백만 원)에 대한 지원사업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문학, 전시, 공연 등 3분과로 분류하여 각 분과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고, 분과심의위원회는 재단에서 제시한 심의기준(지원신청안내 책자 참조)에 따라 각 분과심의위원회별로 2일간에 걸쳐 심의를 했으며,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2) 문학분야 심의위원은 제주문화예술진흥지원금관리규정 제5조(실무심의위원회 운영)2항의 “실무심의위원회는 문화예술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자 중에서 이사장이 위촉하되 20인 이내로 한다.”의 규정에 따라 전체 신청사업건수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심의위원을 안배하여 위촉했으며, 2007년의 문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는 문학 5명, 전시 4명, 공연 5명(행정심의위원 2명 겸직) 등 총 14명으로 구성했습니다.
3) 문학분야 심의위원은 신청사업의 장르(시 21건, 시조 8건, 동시 1건, 수필 17건, 동화 5건, 희곡 4건, 소설 3건, 종합 9건 등 총 68건)를 고려하여 금년의 경우, 시 1인, 수필 1인, 아동문학 1인, 소설 1인, 평론 1인 등 5명에게 위촉했습니다.
4) 해당 심의위원의 위촉은 전적으로 제주문화예술재단의 내부자료(제주문화예술현황 및 기타자료)에 따라 해당 분야의 예술인 중에서 역대 제주문예진흥기금 심의위원과 중복을 가능한 피하고, 지원신청단체의 대표자, 실무책임자는 최대한 제외한다는 방침을 정한 후 심의위원 대상자를 선정, 위촉했습니다. 심의위원 위촉과정에서는 어떠한 외부의 추천이나 압력도 결코 없었으며, 심의위원의 위촉 임기는 심의확정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해촉됩니다.
5) 심의를 하는 데 있어서는 혹여 문학전문단체 간의 상호 관계, 원로ㆍ소장(청년) 문인과의 관계, 지원 수혜자(단체)와 탈락자(단체) 간의 갈등 등이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작품의 수월성(예술성)’을 가장 기본적인 심의기준으로 정한 후, 개인 창작집 발간의 경우 첨부로 제출된 수록예정 작품(신청 작가명은 전혀 볼 수 없는 무기명 상태임)만을 심의대상으로 삼음으로써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6) 문학분과 심의위원들은 재단에서 사전에 제시한 계량화된 기준표(2007년도 지원신청 안내 참조)에 따라 배점하고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였습니다. 심의위원 한 사람이 절대적인 선정 권한을 행사한 것이 아니라 문학분과 5명의 심의위원이 전원 배점을 한 것입니다.
7) 귀하께서, 타 장르의 심의위원이 시 장르를 심의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반드시 시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문단에 등단한 작가로서 작품활동을 열심히 한 문인이라면 심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소양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만일, 문학분과의 심의위원을 시ㆍ시조ㆍ수필ㆍ아동문학ㆍ희곡ㆍ동화 등으로 세분하고, 각 장르별 심의위원을 한 사람이 아닌 복수로 위촉하면 문학분과 심의위원만 최소 12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주문예진흥기금 심의는 문학ㆍ공연ㆍ전시 등 3분과로 크게 분류하여 심의하고 있는데, 공연분과를 연극ㆍ음악ㆍ무용ㆍ연예ㆍ국악ㆍ영상ㆍ다원예술 등 7개 장르별로, 전시분과를 서양화ㆍ한국화ㆍ조소ㆍ공예ㆍ디자인ㆍ판화ㆍ서예ㆍ사진ㆍ건축 등 9개 장르별로 세분화하여 심의위원을 2명씩만 위촉하면 문학분과 심의의원을 포함한 전체 심의위원은 최소 44명이 됩니다. 그러할 경우, 심의는 1차 행정심의, 2차 실무심의, 3차 인터뷰 심의(우수기획창작활동에 한함)까지 보통 5～6일이 소요되므로 44명에 대한 심의수당은 최소 1천8백90만 원으로 증액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원될 지원금은 감액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또한 현재 적용하고 있는 제주문예진흥지원금관리규정 제5조(실무심의위원회 운영)2항의 “실무심의위원회는 문화예술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자 중에서 이사장이 위촉하되 20인 이내로 한다.”의 규정을 미리 개정해야 하는(재단의 모든 규정은 재단 이사회의 의결을 거친 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승인을 받은 후 시행) 어려움도 있습니다.
질문 2.문예 진흥기금 심사규정을 마음대로 변경, 시행하였다.
심사위원장에 의하면. 원로들의 작품은 이번 심사대상에서 제외시켰다는 것입니다. 기왕에 이 기금을 받은 적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대체 원로의 기준은 무엇이며, 누구누구가 원로라는 말인가요? 문예 진흥기금 신청지침에 의하면, 이 기금을 받고 3년이 지난 사람은 이를 다시 신청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한 작품은 의당 심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 아닐까요?
도대체 누가, 무슨 권한으로, 문화진흥기금 규정을 마음대로 변경, 시행하였다는 것입니까?
《답변요지》
1) 문학분과 심의위원회는 실무심의에 있어서 재단에서 제시한 계량화된 심의표(2007 제주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 안내 참조)에 따라 개별적으로 배점하고 합산하여 순위를 정한 뒤,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2001～2003년에 제주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은 적이 없는 문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제주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 자격의 ‘최근 3년간(2004～2006년)에 제주문예진흥기금을 수혜 받은 개인은 신청을 할 수 없다’는 규정을 확대 적용한 것으로, 작년과 동일한 지원금을(4억 7천만 원)을 가지고 작년보다 48.9%나 증가한 신청사업들 중에서 지원대상을 선정해야 하는 부득이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에, 2001～2003년에 문예진흥기금을 받은 적이 있는 예술인들은 다소 소외될 수 있지만, 제주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결단이었습니다. 양해해 주기기 바랍니다.
2) 모두에서 말씀드렸듯이, 2007년도 지원액은 4억 7천만 원으로 2006년과 동일합니다. 그런데 2007년에는 2006년의 지원신청건수 182건에 비해 49%나 증가한 271건이 접수되었고, 지원대상으로는 그동안의 치밀한 논의를 거쳐 반영된 ‘선택과 집중 지원’의 영향으로 98건이 선정되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2006년엔 신청건수 182건에 116건이 선정된 데에 비해 2007년에는 신청건수 271건에 98건이 선정됨으로써 지원신청사업의 10건 중 6건이 선정되지 못한 것입니다.
3) 문학분야는 2006년에 총 40건의 지원신청사업 중 25건이 선정(55.6%)되었고, 2007년에는 총 68건의 지원신청사업 중 25건이 선정(36.8%)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학분야는 전체신청건수(271건) 대비 지원대상선정사업(98건)의 비율(36.2%)과 비슷한 비율로 선정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 3.신청요강에도 없는 이유를 들어 '구비서류미비'로 분류, 심사에서 제외시켰다.
담당직원 B씨는 통화에서 "구비서류가 미비 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시켰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B씨가 직접 검토한 후 접수한 신청서, 며칠 후 구비서류에 하자가 없음을 확인까지 해놓고서, 정작 심사 때는, 그 작품묶음 전면에 '구비서류미비'라고 적어 분류하여 놓았습니다. 신청요강에도 없는 이유를 들어서 대체 이게 어떤 경우 입니까? 도무지 어느 형의상학이 이러합니까? 미더운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질 않습니까. 그 의도와 경위를 소상히 답해주기 바랍니다. 미루어 짐작컨대, 도 문예 진흥기금 운용이 이렇듯 대단히 부실한 것은 아닐까요?
《답변요지》
1) 재단의 문예진흥기금 담당직원이 귀하와의 통화과정에서, 1차 행정심의 때 행정심의위원들이 귀하의 신청서류 봉투 겉면에 기재해 놓았던 ‘활동증빙자료 없음’만을 떠올리고, 착오를 일으켜 ‘활동증빙자료’가 없기 때문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 이루어진 귀하와의 재통화에서 담당직원은, 문학분과 심의위원들이 ‘활동증빙자료 없음’이라고 기재된 모든 신청서류도 다른 신청서류와 함께 전혀 차별을 두지 않고 심의하였다고 분명히 정정하여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담당직원의 이런 착오는 담당직원이 문학분과 심의절차와 지원대상 선정과정을 전혀 알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담당직원은 심의현장에 있을 수 없음) 귀하께 섣불리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담당직원의 섣부른 대답으로 귀하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행정심의 과정에서 발생한 신청서류 봉투 겉면의 ‘활동증빙자료 없음’이라는 기재는, 행정심의위원들에게 확인한 바에 의하면, 행정심의위원들(예총, 민예총 사무처장 2인)이 271건의 신청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2007년도 제주문예진흥기금 문학분야 개인창작집 발간 부문의 신청자격이 “문단에 등단 또는 개인 창작집 발간 후 3년 이상 활동하고 문학 전문 인쇄매체에 일정한 횟수 이상 발표한 문인”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문학분야에서는 증빙자료를 갖출 필요가 없기는 하지만(다른 지원유형은 모두 ‘활동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토록 하고 있음) 2차 심의절차인 문학분과 심의과정에서는 서로 활동경력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차원의 것이었습니다.
3) 행정심의위원들에 의해 신청서류 봉투 겉면에 기재된 ‘활동증빙자료 없음’은 귀하의 신청서류 봉투 겉면에만 기재된 것이 아니라 문학분야의 개인창작집 발간을 신청한 많은 분들의 신청서류 봉투 겉면에도 똑같이 기재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이번 심의에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문인의 신청서류 봉투 겉면도 물론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약, 신청서류 봉투 겉면에 ‘활동증빙자료 없음’이라고 기재되었다는 이유로 신청서류가 지원대상 심의에서 제외되었다면 2007년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사업들도 당연히 제외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따라서 신청서류 봉투 겉면에 ‘활동증빙자료 없음’이라고 기재된 것 때문에 발생한 불이익은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질문 4.눈 먼 심사의 탐욕 아‥‥ 참담한 제주의 문학
또한 심사위원장에 의하면, 장르별 심사결과가,
시: 21명 신청에 2병 선정, 수필: 13명 신청에 6명 선정, 아동문학: 5명 신청에 3명 선정, 소설: 3명 신청에 2명 선정, 희곡: 4명 신청에 2명 선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선정율이, 시는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비해, 타 장르는 50%, 그 이상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주의 시들이, 수필 소설 둥 타 장르에 비해 그 작품 수준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말인가요? 정말 그럴 까요? 정말로 그러한 가요? 담당직원 B씨에게, 시에 선정된 2명의 명단을 물었더니 '김효선과 한라산 문학'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김효선은 '예술창작진흥 우수기획창작활동지원'이란 이름 긴 분야에서, 이미 500만원 수혜자로 선정 된 사람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시 분야에선, 21명의 신청자중 한라산문학동인 외엔 단 한사람도 선정되지 못했다는 말인가요? 그러한가요?
기 보도된 사실이지만, 제주작가회의가 내년에 처음 만들 예정인 동인지에 500만원의 문예 진홍기금 지원으로 심사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예 진홍기금 관련 규정에 의하면, 동인지의 경우 3년 이상 활동한 전문 문학단체이면서, 총 3집이상의 동인지를 발간한, 두 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작가회의는 아예, 그 기금을 신청 할 여건조차 안 된 경우입니다. 이를 그 기금 수해자로 심사하다니요. 어불성설, 언어도단이란 이를 두고 하는 말 아닌가요?
길 가던 고양이도 웃을 일입니다.
이렇듯 작가회의 제주도지부는 동인지 발간비 수혜자로 선정되고도, 또, 신인상 공모 500만원이 더 지원 되도록 심사 되었습니다.
이는, 연륜이 더 깊은 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가 신청한, 계속사업인신인상 공모 건을 탈락시킨 것과 정면 비교되는 결과라 할 것입니다.어찌된 영문일까요?
또, 영주어문학회 영주어문 발간비가 500만원 지원으로 심사됐습니다. 영주어문학회가 예술단체입니까? 학술연구단체 아닌가요? 문예 진흥기금 지원가능 자는 1. 제주도내 문화 예술단체 및 예술인 2. 문화진흥법(제10조)에 의한 전문 예술인 및 단체로 규정되어있습니다. 과연, 영주어문학회가 이에 해당 될까요?
또한, 문 순덕 (제주대강사. 영주어문학회원)씨는 문화예술 조사연구(열녀문화연구조사 평론)로 300만원 기금 수혜자로 심사되었습니다. 등단 한 바도 없는 문 순덕씨가 학자일지언정, 전문 예술인 인가요?
그리고, 이 창훈이라는 사람은 '제주 동자석 전수 조사에 의한 사진 전시 및 발간비' 1,000만원 수혜자로 심사되었습니다. 이건 어떤 경우일까요? 건건의, 총체적, 의혹투성이 아닌가요?
그럼 여기서, 이번 심사와 밀접했던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 의혹의 대략을 짐작해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재단 이사장 김 병택 (제주대교수. 작가회의 회원. 영주어문학회 회원) 심사위원 양 영길 (제주대강사 작가회의 회원. 영주어문학회 회원) 심사위원 김 동윤 (제주대교수. 작가회의 회원. 영주어문학회 회원)등이 그들입니다.
빈대도 낯짝이 있고, 눈 가리고 아옹도 분수가 있는 법, 염치머리거나,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눈 똑바로 뜨고 똑똑히 보세요.
아니, 눈 감고 가습에 손을 얹어서라도 보세요.
속내가 훤히 비치는 그 더러운 짓거리들을!
이 모든 문제점들은 결국, 까망 눈 심사의 뻔한 귀결에다, 소아병적 소속. 장르 이기주의, 그 탐욕과 오만과 무지의 혼탁에 다름 아닌 것입니다.
《답변요지》
1) 2007년도 제주문예진흥기금의 지원유형은 ‘지원신청 안내’에도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2) 김효선 씨가 지원 신청한 사업은 2007년도 4대 목표 ‘Ⅰ. 예술창작진흥’의 지원유형 ‘Ⅰ-2. 신진 예술가 지원’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만 35세 이하(1972. 1. 1 이후 출생)이면서 등단 10년 이내의 작가’만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 지원유형의 사업은 ‘역량 있는 차세대 예술인력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단 1회에 한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3) 제주작가회의 동인지 ‘섬과 뭍의 문학’(가칭) 발간은 2000년부터 충북작가회의와 제주작가회의 상호, 지역 간의 문학교류를 통한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출발하여 2001년부터는 연 1회 공동으로 작품집을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제주작가회의와 충북작가회의가 각각 격년제로 부담하며, 첨부서류를 통해, 제주작가회의는 2002년 6월 충북ㆍ제주작가회의 공동시집 『강을 낳고 바람을 길러』(도서출판 각), 2004년 6월 충북ㆍ제주작가회의 공동시집 『그 아이의 얼굴 속에 다른 한 생명이 맑게 꽃 피는 소리를 듣는다』(도서출판 각), 2006년 6월 충북ㆍ제주작가회의 공동작품집『새가 살던 집은 낡아도 새집이다』(도서출판 각) 등 3권을 발간한 실적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제주작가회의의 ‘동인지 발간사업’과 ‘신인상 공모’ 등 2건이 선정된 것은 제주문인협회의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문학축제’, ‘여름문학창작교실’이 선정된 것과 맥을 같이 한 것입니다.
4) 서귀포문인협회의 ‘제5회 서귀포문학 신인상 작품 공모’가 선정되지 못한 것은, 2007년이 지원대상 선정에 극심한 어려움이 따르는 해라는 점과, 문인협회제주도지회와 제주작가회의에서 각각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신인상을 공모하고 있어서 소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같은 성격의 사업이 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다소 낮았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영주어문학회의 ‘영주어문 제13집 제14집 발간’의 지원 대상 선정은 2007년도 제주문예진흥기금 4대 지원목표의 ‘Ⅲ. 제주문화의 정체성 강화’와 9개 지원유형 중의 ‘Ⅲ-1. 문화예술조사연구 및 보급지원’(아래 참조)에 지원신청의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 참고 - 2007년도 제주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 안내(관련 부분)
Ⅲ-1 문화예술 조사연구 및 보급 지원(연례정기공모)
◦ 각종 예술 자료 구축 및 예술 현상에 대한 비평과 연구 활동,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을 활용한 예술정보화, 전통문화의 전승보급 사업 등 문화 향수권 신장과 그 기반 조성을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
◦ 신청자격
- 단체 : 창단사업 후, 도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하고 3회 이상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
- 개인 : 도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하고 1회 이상 관련 사업의 실적이 있는 예술인
※ 최근 3년간(2004~2006년)에 제주문예진흥기금을 수혜 받은 개인 제외
◦ 지원대상
발간사업
- 문화예술전문단체의 정기, 비정기 종합예술지 발간(단, 동인지 발간은 <창작활동지원>에 해당)
- 평론집ㆍ연구자료 등 예술 관련 자료 발간(단, 개인의 문학평론집은 <창작활동지원>에 해당)
영주어문학회의 ‘영주어문 제13집, 제14집 발간’은 제주의 어문연구와 문화연구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연구라는 판단에서 선정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이미 2003년(300만 원)과 2004년(250만 원)에 제주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은 바 있는 단체입니다. 2007년 제주문예진흥기금의 지원자격은 2003년, 2004년과 차이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예술진흥법 제2조 참조)
제2조(정의)
①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개정 2000. 1. 12>
1. “문화예술”이라 함은 문학, 미술(응용미술을 포함란다),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국악, 사진, 건축, 어문 및 출판을 말한다.
6) 문순덕 씨의 ‘문화예술조사연구-열녀문화 연구 조사 평론집’에 대한 지원도 위에서 말씀드린 ‘Ⅲ. 제주문화의 정체성 강화’(지원목표)와 ‘Ⅲ-1. 문화예술조사연구 및 보급지원’(지원유형)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문순덕 씨가 예술인이냐의 문제는 행정심의뿐만 아니라 실무심의에서도 많은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신청서류는 문학분야로 신청한 사업이 아니라 민속ㆍ문화분야로 신청한 사업이며, 민속ㆍ문화분야의 ‘문화’를 예술이라는 한정된 개념의 ‘문화’가 아닌 좀더 넓게 확대한 포괄적인 개념의 ‘문화’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7) 이창훈 씨의 ‘제주 동자석 전수조사에 의한 사진 전시 및 사진집 발간’사업에 2007년도 제주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98건의 지원대상사업 중 가장 많은 금액인 1,000만 원이 지원되는 것은 2007년부터 시행하는 지원유형인 ‘우수기획창작활동’에 해당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우수기획창작활동은 2006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된 ‘제주문예진흥기금 태스크포스팀’에서 ‘선택과 집중지원’의 대표적인 지원유형의 사업으로 개발하였으며, ‘창의성과 예술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문 예술단체(개인)를 발굴하여 최장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장 3년간에 걸쳐 개인은 1,000～3,000만 원, 단체는 2,000～5,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지원유형에 해당하는 사업은 1차 행정심의, 2차 실무심의 외에 추가로 인터뷰심의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8) 2007년도 제주문예진흥기금의 심의과정에 있어서 심의위원과 재단의 이사장을 비롯한 사무처장, 직원들은 심의와 관련된 어떠한 청탁이나 특혜를 부탁한 일이 없었으며, 심지어 재단 이사장은 심의위원회의 첫 회의에서 이사장 인사말을 한 이후, 자리를 이석함으로써 총 5일간(행정심의 2일, 실무심의 2일, 우수기획창작활동 인터뷰심의 1일)의 심의기간 동안 일체의 심의과정에 참석하거나 관여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이는 추후에라도, 심의의원들의 증언을 통해 여실히 증명될 것입니다.
질문 5.재심사 이뤄져야
이건, 아예 심사가 아닙니다. 숫한 시인들 가슴에 못을 박아놓고, 감히 제주문단
을 갈기갈기 생살로 찢어, 똥탕물을 흩뿌려 놓은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농단의 책임을 준열히 물어야 합니다.
그 연 후, 장르별 전문가들에 의한, 납득할만한 재심사가 당연히 이뤄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무지막지하게 짓밟힌 제주의 문학과 그 자존심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 신청서 접수 후, 진실해명과 그 조치, 책임소재까지 신속하고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으면. 본 내용을 바로 세상에 띄울 것임을 미리 알립니다.
몽매에, 심사의 기본을 깨우치고. 또 다른 갈등과 희생을 미연에 막고자하는 본 이의신청의 뜻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요지》
1)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문예진흥기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에도 익년도(2007년도) 문예진흥기금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 T/F팀 운영,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한 바 있듯이, 2007년에도 3～4월경이 될 것 같습니다만, 제주문예진흥기금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논의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귀하께서 우려하는 ‘심의위원 위촉 및 장르 간 형평성’에 관한 부분까지도 필요에 따라서는 공론의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향후 개최할 심도 있는 논의의 자리에 귀하의 참여를 요청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귀중한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2)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문학분야 시 장르의 심의결과가 상대적으로 다른 장르에 비해 낮은 비율로 선정되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주문단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오신 많은 노력을 생각하면 당연히 섭섭함과 소외감이 앞서실 것입니다. 그러나 제주도내의 문학단체 또는 문인 여러분의 성과와 가치를 낮게 평가하거나 폄훼할 뜻은 추호도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3)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2007년 2월경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확정 통보되는 지역문예진흥지원금이 증액될 경우(제주는 2006년에 B등급으로 3억 4천7백만 원이 지원되었으나 A등급으로 상향되면 4억 원으로 6천만 원이 증액됨) 증액되는 지원금 예산, 또한 지원 확정된 사업 중 중앙문예진흥기금이나 지자체 등에서 이중 지원을 받게 되어 지원이 취소되는 사업의 지원금 예산 등을 합하여 지원사업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사업들 중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추가로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4) 이의 신청을 한 개인 또는 단체의 탈락사유와 점수표는 지원신청한 해당사업에 한하여 당사자(개인 또는 단체)에게만 공개할 수 있으며, 공개한 자료는 제3자에게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공공기관의정보공개에관한법률
제9조(비공개대상정보) ①공공기관이 보유ㆍ관리하는 정보는 공개대상이 된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정보에 대하여는 이를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7.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이하 “법인등”이라 한다)의 경영ㆍ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법인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
5) 이사회의 심의과정에서도 예년에 비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비율이 낮게 나타난 결과에 대해 상당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원액이 2006년과 동일한 데에다 2007년부터 단체 휴식년제가 폐지되면서 지원신청건수가 2006년 182건(15억 2천2백만 원)에 비해 2007년에는 271건(16억 2천1백만 원)으로 49% 증가한 결과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고한 후, 이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6) 또한 재단 정기이사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재심의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귀포 문인협회 회원은 말이 없다(?)
아니면 서귀포시민은 말이없다(?)
해마다 서귀포문협이 열어왔던 서귀포문학 신인상 시상 지원금, 이번엔 아예 싹까지 잘라버렸다(?)
제주도문화예술제단(?)에 받쳐버렸다(?)
선정에서 재외된 이유가 "소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같은 성격의 사업"이기때문이라?
서귀포 문학신인상이란 것이 어디 서귀포 시민만을 대상으로하는 체육행사와 같은 그런 행사던가요?
서귀포문학 신인상은 성산에서 대정까지 서귀포라는 전 지역을 중심 테마로 삼거나
서귀포문학의 전통성과 정체성에 바탕을 둔 문학성을 가진 신인을 발굴하는 상이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 제가 잘 몰라서 지껄이는 실례된 말씀인가요?
때문에 이문학상은 어제 오늘 있었던 사업도 아니고 대한민국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범 국민적 문학사업임을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다고 여겨지는데 아닐까요?
그리고 '소도시' '중도시' '대도시'라는 개념은 제주특별자치도라는 틀에서 봤을 때 어떻게 구분해서 나온 답변인가요?
제주특별자치도에 소도시는 어디어디이고 중도시는 어디이며 대도시는 어딘가요?
서귀포 시민은 껄껄껄 웃습니다(?)
우리가 소도시민이란 것에 대해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님께는 이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
문화예술재단의 재원은 우리도민의 세금에서 마련된 것 아니던가요?
우리 서귀포시민의 혈세는 없었던가요?
답변대로 서귀포를 소도시라고 합시다.
소도시민이란 이유로 지금까지 지원받던 서귀포시의 유일한 신인 문학상마저도 하루아침에 지원받기를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서귀포시 출신 도의원님께도 여쭤봅시다.
이거 맞는 말인가요?
서귀포시민들 분노할까(?) 말까(?)
삼성혈
2007-01-12 09:44
*소 도시의 뜻은......1)소들만 있는 도시,2)소처럼 아둔한 사람들이 사는 도시,3)소도둑이 많은 도시,4) 소도둑이 없는 도시,.....
* 중 도시의 뜻은......1)중(스님)들만 사는 도시,2) 중학생만 사는 도시,3)중 늙은이만 사는 도시,4)중환자만 사는 도시......
* 대 도시의 뜻은.......1)대나무가 많은 도시,2)대가리 큰 사람만 사는 도시,3)대도大盜들만 사는 도시,4)대충 대충 사는 도시.....
연혁 
김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