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이 나오겠네요.

 이제 한가해졌으니 얼굴 자주 뵙겠네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작품 쓰시기 바랍니다.

 교장 선생님 되신건지요?
언제 점심 얻어먹으러 가겠습니다.

 편집위원장님
창살없는 감옥을 벗어났구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율은 직접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흘초등학교는 가 본적이 있습니다.
그곳 아이들의 행운입니다. 질 높은 <제주문학>을 만드는데도 열과 성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선생님께서 '학교로 가셨다'는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소설 분과의 정서로는,
학교는 곧 '큰집'을 의미합죠.
울타리가 높고 푸른 수의를 교복으로 입는 큰집 말입니다.
ㅎㅎㅎ
알고보니 대흘초등학교 교감선생님으로 가셨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선생님이 교육청에 계실 때에는 바쁘신 관계로 진득하게 앉아서 술 한잔 제대로 나누지를 못했는데,
이젠 좀 술잔 돌릴 여유가 있을런지요?
탑동에 오시면 들러주세요!  
축하주 준비해 두겠습니다.  

 선생님 ! 뵌지가 오래되네요. 축하드리면서 저도 연동으로 평수 늘려 이사햇거든요. 다니다 제 이름 보이시면 무조건 들어 오세요. 여러종류의 차가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