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학의 활력소 된 문예지우수작품 지원 사업!

  아동문학  박재형 회원님의 동화 <갯머리 할머니네 점순이>가 선정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학사업 추진단(단장 권혁웅, 이하 추진단)은 12월 2일 제4차(3/4분기) 문예지우수작품 지원대상작을 발표했다. 문예지우수작품 지원 사업은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작품 중 분기별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작가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나아가 미래의 작가들에게도 문학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어왔다.

2008년 제4차(3/4분기) 문예지우수작품 지원 사업은 2008년 7월부터 9월까지(월간지 7, 8, 9월호, 계간지 가을호, 반년간지 하반기호 중 발행일이 7월부터 9월까지인 경우) 발표된 시,시조와 소설 및 동시와 동화를 대상으로 했다.

문단의 명망 있는 평론가와 창작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두 차례에 걸친 심의 후, 최종 심의회의를 통해 지원 대상 작품을 최종 확인했다.

11월 27일 열린 아동문학부문 심의회의에서 동시 12편, 동화 12편이 선정되었고 11월 28일 소설부문 심의회의에서 소설 38편, 11월 28일 시,시조부문 심의회의에서 시, 시조 96편을 지원대상작으로 결정했다(목록별첨)

선정된 작품에는 편당 시, 시조 100만원, 소설 250만원(장편 500만원) 동시 50만원, 동화 100만원의 지원금이 작가에게 지급되며 작가 1인당 연간 시는 7편, 소설은 3편, 동시는 7편, 동화는 3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작품 목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www.arko.or.kr)와 사이버문학광장(www.munj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동문학 / 동화

   박재형  <갯머리 할머니네 점순이>  아동문예 2008년 9.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