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협 문학기행
▶ 서귀포문학기행 관련
정기총회 당시에는 7월 7일 '신화의 뱃길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벽랑국을
찾아가기로 됐었지만 오랫동안 배를 타야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해녀의
뱃길을 따라서'로 변경되어 제주해녀들이 가장 많이 원정물질을 했던 구룡
포와 기장을 다녀오기로 결정됐다. 경비는 1인당 20만원 범위(항공료 ⋅숙식
비⋅랜트비 포함)이며 기간은 4월 28~29일, 대상은 문협회원과 그 가족이
다.(희망하시는 분들은 조영자 사무국장에게 신청바람. 전화 783-1226,
016-689-8668) 4월 10일 현재 19명에 대한 항공편 예약이 이루어 졌으며 제
주문협회원들의 동반여행도 가능하다.
오승철
2007-04-09 18:11
과거 제주해녀들이 수평선을 넘어 원정물질을 했던 곳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1박 2일 일정을 함께 하실 분은 연락 바랍니다. 저는 이미 1차로 코스답사를 마쳤습니다. 인생에 잊혀지지 않는 멋진 여정이 되실 겁니다.
오인자
2007-04-11 08:30
오승철 회장님
바쁘신 중에도 코스 답사까지 하셨군요.
열정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어머니와 언니가 갔던 길을 저도 그분들의 마음이 되어 가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연혁 
홈 > 회원마당 > 회원사랑방
오승철
ㅣ 제주문인협회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