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온통 초록인 제주의 7월, 비록 얼굴을 보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기꺼이 함께 초록이 되고 싶은 계절입니다. ‘삶은 말이 되고, 말은 글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힘든 오늘을 견디고 있지만, 이 또한 글이 되어 누군가를 위로하는 문학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부디 초록초록 건강 지키시면서 기록하는 오늘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아울러 『제주문학』 제84집 가을 호 원고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회원님들의 옥고를 통해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기다리겠습니다.

- 아 래 -

▶ 원고내용

- 주제 : 자유

- 미 발표작

- 약력표기 : 3~4줄로 자유롭게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 원고편수

- 시, 시조 : 2편

- 소설 : 단편소설 1편

- 아동문학 : 동시 2편, 동화 1편

- 수필 : 1편

- 희곡 : 1편

- 평론 : 평론 1편

- 번역 : 운문 2편, 산문 1편

▶ ‘이 한 장의 사진’원고

- 10년이 지난 제주문인협회 행사 사진

- 회원 5명 이상이 보이는 사진

- 사진과 설명

▶ 원고제출(홈페이지 제출 원칙)

- 홈페이지(http://jejumunin.com/)→[원고제출]→<제주문학원고>란으로 제출

-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시는 분은 sijonara@naver.com(편집위원장) 으로 제출

▶ 원고마감일 : 2020. 8. 20(목) 기일 꼭 지켜주세요.

▶ 원고 교정 : 문자로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 기 타

- 원고가 넘치면 순차적으로 다음호에 싣습니다.

- 문의 : 『제주문학』 편집위원장 강상돈(010-2689-7764) / 사무국 748-3125